‘Google Meet’ 타일 표시로 16명까지 열람 가능으로

미국 현지 시간 4월 22일 구글은 웹 회의 서비스 ‘Google Meet’4가지 새로운 기능 추가한 것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새로운 기능의 하나로서, 「Google Meet」의 타일 표시 옵션에 있어서최대 16명의 화상 회의 참가자를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타일 디스플레이는 최대 4명까지의 동시 디스플레이였지만, 대규모 화상 회의용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에 관해서는 즉시 릴리스 방식의 도메인에서는 이미 롤아웃이 개시되어 있어, 24일까지는 모든 도메인에서 이용 가능하게 됩니다. 계획 릴리스 방식의 도메인에서는 5월 1일에 롤아웃이 완료되는 것 같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과 조직이 온라인 회의나 온라인 수업 등 텔레워크를 실시하게 되어 전세계 화상회의 서비스 이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화상 회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각 회사에서기능 확충이나 보안 대책 등의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번 「Google Meet」의 타일 표시로 최대 16명의 동시 표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만, 경쟁하는 「Zoom」에서는 49명까지 표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Microsoft Teams’에서는 4월 말까지 최대 9명의 화상회의 참가자를 동시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하는 것을 발표하고 있으며 화상회의 기능에 대해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Google Meet’에 추가 된 새로운 기능으로 화상 통화에서고품질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공유하는 기능가 도입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화상회의에서는 화면 전체에서만 화면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탭별로 화상회의 참가자와 공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체 데스크톱이나 앱 화면이 아닌 ‘Google 크롬’에서 열린 다른 탭에서 콘텐츠를 게재하면,고품질로 영상 및 음성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화면 공유 시에 비디오 콘텐츠의 재생이 중단되는 등의 문제가 있던 유저에게 매우 도움이 되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에 대해서는 이미 유효하고, ‘Google Meet’에서는 온라인 회의나 수업 등에서 영상 자료나 교재 등을 흘려 공유할 필요가 있는 경우는,이 기능을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Google Hangouts Meet: 온라인 화상 회의 | G Suite
화면의 밝기를 조절하는 「저광량 모드」나 노이즈 캔슬 기능도
또한 ‘Google Meet’의 새로운 기능으로 어두운 방에서 화상 회의에 참가하는 경우에도,AI가 자동으로 밝기를 조정하고 쾌적하게 화상 회의를 실시하도록 해 주는 「저광량 모드」가 도입되고 있습니다.
‘저광량 모드’ 기능은 우선 ‘Google Meet’의 모바일 앱 버전에서 현재 롤아웃 중이지만, 향후 데스크톱 웹 앱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키보드의 유형 소리와 사람의 움직임으로 인한 잡음과 같은 노이즈를 자릅니다.「노이즈 캔슬」기능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노이즈 캔슬」기능은 재택근무로 집에서 화상회의에 참가할 때는 매우 도움이 되는 기능으로, 키보드 탭 소리뿐만 아니라 휴교중의 아이들의 목소리나 개의 울음 소리 등 다양한 생활음을 지워 준다 때문에 추천합니다.
이 기능은 ‘G Suite 유료 플랜(G Suite Enterprise 및 G Suite Enterprise for Education)’ 전용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