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신형 코로나 감염 예측과 예방책을 위한 ‘질환 예방지도’ 공개

미국 현지 시간 4월 6일, Facebook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이 인구 이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주는 인구 이동 맵‘질환 예방 맵(Disease Prevention Maps)’ 공개한 것을 발표했습니다.
“질병 예방지도”는 의료 관계자 및 바이러스 연구원이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예측 및 예방책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제공됩니다. Google은 비슷한 데이터인 COVID-19 Community Mobility Reports를 제공합니다.
“질병 예방지도”에는 세 가지 데이터가 있습니다.

「질환 예방 맵(Disease Prevention Maps)」이란, Facebook이 위치 정보를 유효하게 하고 있는 Facobook 유저로부터 이동 이력을 모아 데이터화한 것으로,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연구자 등이 이용하면 도움이된다정보입니다.
「질환 예방 맵」에는 「로케이션 맵」 「이동 범위의 경향」 「사회적 연결의 지표」와 3개의 인구 이동 맵을 나타내는 데이터가 있어, 각각의 나타내는 것은 이하와 같습니다.
위치지도 | 한 지역의 사람들이 다른 지역의 사람들과 접촉할 가능성을 시각화한 것 |
이동 범위의 경향 | 사람들이 집 근처에 머물거나 도시의 다양한 지역을 방문하고 있는지 지역 수준에서 보여줍니다 |
사회적 연결 지표 | 어떤 두 사람이 Facebook에서 친구가 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 |

「로케이션 맵」을 확인하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자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있으며,연구원이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가 어떻게 퍼져 나가는지를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 「이동 범위의 경향」에서는 지역 레벨에서의 인구 이동이 표시되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다예방책이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는가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연결 지표”는 사람들의 교우 관계를 보여주며,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높은 지역의 사람들이 어느 지역에 지원을 요구할 수 있는지를 알고 연구자감염이 퍼질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Facebook에서는 미국 시간 4월 6일부터 일부 Facebook 사용자의 화면에 팝업 메시지를 표시하고,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관한 설문 조사를 개시했습니다.
이 설문 조사는 카네기 멜론 대학의 델피 역학 연구 센터가 실시하고 있으며,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확산을 예측하기위한 “감염지도”를 작성하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감염지도”를 만들기 위해 수행하는 설문 조사는 기본적으로 많은 응답자가 필요하며,충분한 양의 설문지를 모아서 처음으로 의미있는 것을 만들 수 있습니다.그렇죠.
Facebook은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이므로 사용자에게 설문 조사를 할 수 있다면 그 수는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이번 카네기 멜론 대학의 델피 역학 연구 센터가 모으고 있는 각각의 앙케이트 조사 결과에 관해서, Facebook과는 공유하지 않고 있어 유저의 개인정보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