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전쟁에 참전한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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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일반적으로 국가들 사이의 폭력적인 갈등으로 정의된다. 전쟁은 인류의 역사, 사회적 그리고 정치적 제도, 가치관 그리고 생각을 형성해왔다. 1800년대에, 미국은 독립을 위해 싸워야 했고, 전쟁에 참여했고, 이것은 이후에 국가를 정의했고 1776년 독립선언문의 서명을 촉발했다. 그때부터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갈등에 휘말리게 되었다. 그리고 전쟁을 하는 이유가 종종 적국에 의한 직접적이고 이유 없는 공격에 대한 반응이지만, 역사를 통해 이것은 불필요하고 오래 지속되는 고통을 초래하는 잘못된 움직임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그렇다면 미국이 전쟁에 참전하는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사진을 통해 미국과 관련된 결정적인 군사적 교전을 확인해 보자.
미국 독립 전쟁 (1775–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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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 전쟁은 13개 식민지의 애국자들이 영국의 지배에 대항하여 일으킨 반란이다.
미국 독립 전쟁 (1775–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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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쟁은 10년 이상 지속된 영국의 왕권과 북미 식민지의 불화에 의해 야기되었다. 세금을 부과하는 것과 많은 무역 제한과 같은 문제들은 영국인들에 대한 분노를 더욱 부채질했다.
미국 독립 전쟁 (1775–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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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년 전쟁 (181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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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년 후, 영국과 미국은 주로 영국의 미국 해양권 침해 문제로 다시 갈등을 빚었다.
1812년 전쟁 (181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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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든 것은 인도, 영국, 스페인 영토로 정착을 확대하려는 미국의 열망이었다. 영국이 국경에서 미국 시민들을 공격하는 데 있어 북미 원주민 부족을 도운 것은 두 나라 사이의 나쁜 감정을 고조시켰을 뿐이다.
1812년 전쟁 (1812–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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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미국 전쟁 (184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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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미국 전쟁은 1845년 미국의 텍사스 합병과 멕시코의 텍사스 독립 인정 거부로 시작되었다.
멕시코-미국 전쟁 (184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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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국과 텍사스의 뉴시스 스트립 경계를 둘러싼 분쟁도 양국을 갈등으로 몰고 갔다. 미국의 서부 확장에 대한 멕시코의 우려가 더욱 불을 지폈다.
멕시코-미국 전쟁 (1846–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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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1861–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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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의 주된 이유는 노예제도를 둘러싼 북부와 남부 주들 사이의 수십 년간 끓어오르는 긴장 때문이었다.
미국 남북전쟁 (1861–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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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남북전쟁 (1861–1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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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년 4월 12일에 내전이 발발했다. 처음에 북한의 목표는 해방이 아니라 연방의 보존이었다. 그러나, 분쟁으로 인해 초래된 노예해방선언과 수정헌법은 미국의 합법적인 노예제도를 종식시키는 오랜 과정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스페인-미국 전쟁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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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미국 전쟁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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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미국 전쟁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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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결정적인 갈등은 카리브해 지역에서 미국이 우세한 위치에 부상하게 했고, 미국이 푸에르토리코, 괌, 필리핀을 인수하는 결과를 낳았다. 사진은 7월 1일 쿠바 산후안 힐 전투 이후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이끈 “테디스 콜츠”의 모습이다.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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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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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은 미국 역사상 최초로 미국이 외국 땅을 방어하기 위해 군인들을 해외로 보낸 것이다. 첫번째 미국 군대는 1917년 6월에 유럽에 도착했다.
제1차 세계대전 (1914–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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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 동안 53,000명 이상의 전사자, 63,000명 이상의 비전투 관련 사망자, 204,000명의 부상자를 포함하여 320,000명 이상의 사상자를 냈다.
제2차 세계대전 (193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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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1년 12월 7일, 일본 제국 해군은 하와이 호놀룰루의 진주만에서 미국 해군 기지를 이유 없이 공격했다. 당시 미국은 중립국이었다.
제2차 세계대전 (193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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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1939–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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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함으로써 태평양전쟁을 종식시켰고, 이로써 인류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군사분쟁의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한국 전쟁 (195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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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은 1950년부터 1953년까지 북한과 남한 사이에 벌어졌다. 이 전쟁은 1950년 6월 25일에 북한군의 약 75,000명의 군인들이 38선을 넘어 쏟아지면서 시작되었다.
한국 전쟁 (195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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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1950–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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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에 북한, 중국, 미국이 정전협정을 맺었다. 남한은 이를 거부했고, 공식적인 평화협정의 발효도 거부했다. 그렇기 때문에 남북한은 엄밀히 말하면 여전히 전쟁 상태에 있다.
베트남 전쟁 (1955–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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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1955–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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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쟁 (1955–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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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남베트남에서의 공산권 탈취를 저지하기 위한 노력에 결국 실패했다. 1976년 7월, 두 베트남은 공산주의 아래 통합되었다. 이웃 라오스와 캄보디아도 마찬가지로 공산주의자들의 손에 넘어갔다. 이 분쟁으로 미군 58,000명 이상이 사망했다.
걸프전쟁 (1990–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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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전쟁 (1990–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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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이라크에 맞서 싸우기 위해 이 지역에 배치된 42개국의 국제 연합을 이끌었다.
걸프전쟁 (1990–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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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군은 이 전투에서 격추되었고, 쿠웨이트는 1991년 2월 28일 점령군으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고 선언되었다.
이라크 전쟁 (200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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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 지역의 불안정과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WMD) 비축물자를 쌓고 있다는 의심이 2003년 3월에 미군과 연합군의 이라크 침공을 촉발시켰다.
이라크 전쟁 (200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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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목표는 표면상 대량살상무기의 전면적 파괴와 사담 후세인 독재 종식이었다.
이라크 전쟁 (2003–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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