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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동물들의 놀라운 스토리

법정에 선 동물들의 놀라운 스토리, 시보드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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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 선 동물들의 놀라운 스토리


프랑스에서 모리스라는 이름의 수탉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닭의 꼬끼오 울음과 관련하여 오랜 시간 이웃 간의 분쟁을 겪은 끝에 수탉이 피고가 되는 초유의 사건이 일어났다.

이 재판은 프랑스 내에서 거대한 논쟁을 몰고 왔는데, 특히 수탉은 프랑스의 국가적 상징 가운데 하나이다. 모리스의 주인은 진정서를 위해 12만 명이 넘는 사람들의 서명을 받았고, 몇몇 사람들은 지지 의사를 보이기 위해 다른 수탉과 함께 재판장을 찾아 오기까지 했다.

재판에 부쳐진 수탁의 이야기도 놀랍지만 지난 수 세기 동안 절도, 공격, 폭행, 간첩 행위와 같은 범죄를 저질러서 체포된 동물들이 있다고 한다. 범죄를 저지르고 처벌을 받은 동물이라니… 사진을 통해 이 놀라운 스토리들에 대해 좀 더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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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모리스, 꼬끼오 하고 울다


– 생 피에르 돌레홍 (Saint Pierre d’Olron)의 시골마을에서 일부 주민들이 소음 공해로 아침마다 우는 닭을 신고했다. 그리고 이 재판은 프랑스의 도농 분리를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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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 모리스, 꼬끼오 하고 울다


– 재판정에 출두한 이후 (모리스는 재판 속개에 방해를 줄 것을 고려해 불참했다) 모리스의 주인은 CNN을 통해 “나는 모리스를 보러 갈 것이고 뽀뽀를 해준 뒤에 우리가 이 재판을 이길 것이라고 말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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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체포된 앵무새


– 텔레그래프 (The Telegraph)의 보도에 의하면, 2015년에 인도에서 한 노인 여성이 경찰에게 전화를 걸어 앵무새가 그녀에게 심한 욕을 했다고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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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체포된 앵무새


– 경찰은 앵무새를 체포했으나 경찰이 보는 앞에서는 다시 욕을 하지 않았다. 경찰은 후에 앵무새를 정부의 산림 부서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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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스토커


– 텔레그래프 (The Telegraph)에 따르면, 2015년 독일의 보트로프 (Bottrop)에 사는 한 여성이 다람쥐가 자신을 공격적으로 스토킹을 하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그 후 경찰이 이 다람쥐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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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스토커


– 경찰서는 이 불쌍한 동물이 피로와 굶주림으로 이상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약간의 꿀을 먹인 후 동물 구호 시설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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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도둑 염소


– BBC에 따르면 2009년 나이지리아에서 한 염소가 강도 혐의로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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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의 도둑 염소


– 자경단의 한 사람이 이 염소를 보고 마녀가 요술을 부려 염소로 변한 것으로 의심하고 경찰에 전화를 걸었다. 영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염소 체포 사건은 나이지리아 경찰의 교육 부재 현실을 보여주는 것으로 정치 활동가들의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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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를 받은 돼지


– The Independent에 따르면, 1494년에 돼지 한 마리가 아기를 살해한 것으로 추정되어 프랑스 클래몽에서 체포되어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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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 선고를 받은 돼지


– 그 돼지는 “요람에 있던 어린 아기를 교살하고 회손했다”고 알려졌으며, 나중에 판사로부터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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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을 계획한 고양이


– BBC는 몸에 금지품을 가지고 감옥으로 들어가다가 발각되어 체포된 것으로 알려진 브라질 고양이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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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을 계획한 고양이


– 금지품 항목 중에는 드릴 비트, 파일, 휴대폰 및 충전기, 이어폰이 있었다. 교도소 관리자들은 수감자들이 탈옥을 위해 여러 장비 및 의사 소통 수단을 조달 받으려고 고양이를 이용했는지 의심했다. 결국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으며 이 고양이는 구조 센터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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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원숭이 스파이?


– 인디펜던트 (The Independent)에 따르면, ‘하틀풀 (Hartlepool)’의 원숭이에 대한 유명한 이야기의 유래는 나폴레옹 전쟁 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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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원숭이 스파이?


– 프랑스 함선의 애완용 원숭이가 영국 하틀풀의 해변으로 건너오자 영국은 이 원숭이를 프랑스 첩보원으로 생각해 교수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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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 혐의로 체포된 당나귀


– ‘아담과 이브 이후: 인간 성생활의 진화 (Ever Since Adam and Eve: The Evolution of Human Sexuality)’라는 책에 따르면, 프랑스인 자크 페론과 제니라는 당나귀는 1750년에 수간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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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간 혐의로 체포된 당나귀


– 현지인들은 당나귀가 부적절한 행동에 참여할 의지가 없었다고 탄원서를 제출했고, 판사는 제니에게 무죄를 내렸다. 자크 페론은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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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을 공격한 원숭이


– 뉴욕타임즈 (The New York Times)에 따르면, 1877년에 한 여성이 애완용 원숭이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했다. 이로 인해 오르간 연주자와 애완용 원숭이 지미가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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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을 공격한 원숭이


– 판사는 자신에게 원숭이를 감금할 권한이 없다고 판결하고, 지미와 그의 주인을 귀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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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비둘기 간첩


– BBC에 따르면, 한 비둘기가 파키스탄 간첩으로 의심을 받아 2015년에 인도에서 체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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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비둘기 간첩


– 이 비둘기의 몸에서는 파키스탄 전화번호와 함께 우르두 어로 쓰인 메시지가 발견되었다. 엑스레이 검사로 더 많은 것을 밝히지는 못했지만, 비둘기는 구금에 처해졌다. 그리고 스파이 의심되어 경찰 시스템에 등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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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절도한 혐의로 유죄를 받은 곰


– BBC 보도에 따르면 2008년 마케도니아 양봉 농장에서 꿀을 훔친 곰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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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을 절도한 혐의로 유죄를 받은 곰


– 곰은 절도와 범죄 피해로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판사는 보호받는 종에 속한만큼 곰을 억류할 수 없었다. 주 정부는 양봉 농가에 발생한 손해 재산만큼 변상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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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원숭이


– 워싱턴 포스트 (The Washington Post)는 2011년에 간첩 활동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되는 인도 원숭이가 국경을 넘어 파키스탄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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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원숭이


– 얼마 후 이 원숭이는 지역 동물원으로 이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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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 가게를 파괴한 비버


– WPIX 뉴스에 따르면, 2016년 미국 메릴랜드 주 세인트 메리 카운티에서 비버 한 마리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 찬 매장을 파괴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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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장식 가게를 파괴한 비버


– 보안관은 “용의자가 그 지역을 떠나려고했으나 동물 관리부서에 의해 체포되었다”라고 자신들의 페이스북 (Facebook)에 게시했다. 비버는 야생 동물 재활센터로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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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과 공격 혐의로 구속된 당나귀


– NPR에 따르면, 2008년 멕시코 남부 치아파스에서 당나귀 한 마리가 폭행과 공격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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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과 공격 혐의로 구속된 당나귀


– 당나귀는 주인이 희생자의 치료비를 지불할 때까지 3일 간 감옥에서 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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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감옥


– Mental Floss의 기사에 따르면, 2000년대 중반까지, 인도 북부의 펀잡 (Punjab) 지역에서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원숭이를 가두는 감옥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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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감옥


– 야생의 원숭이들은 인간을 공격하고, 지나가는 사람들의 옷을 찢으며 음식을 훔친 혐의로 감옥에 투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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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감옥


– 감옥이 폐쇄된 후, 이곳은 불순종 영장류를 위한 ‘교화 학교’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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