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손씻기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손씻기 실천율은 과거에 비해 올라가긴 했으나, 여전히 ‘제대로’ 비누로 30초 이상 씻는 사람이 적은 것으로 드러났다.
용변후 손씻기 실천율은 전년(66.2%) 대비 증가했으나 71.1%였다. 이는 질병관리청이 올해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공중화장실 관찰조사(3217명) 및 설문조사(1578명) 등을 통해 조사한 결과다.
손씻기를 실천하지 않은 사유로 ‘귀찮아서’가 38.8%, ‘바빠서’가 25%, ‘습관이 되지 않아서’가 15.2%를 차지하였으며, 비누를 이용한 손씻기 미실천 사유로는 ‘손이 심하게 더럽지 않은 것 같아서’ 30.8%, ‘귀찮아서’ 23.6%, ‘바빠서’ 17.3% 순으로 나타났다.
손씻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화장실 개선점은 ‘손 건조를 위한 종이타월 비치’가 27.8%, ‘액체비누 설치’가 23.1%, ‘화장실 위생상태 개선’이 19.8%를 차지하였다.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되는 수단으로, 설사 질환의 30% 및 호흡기질환의 20% 발생 예방이 가능하다.
1. 손씻기 중요성
2. 용변 후 손씻기
3. 위생 습관
4. 세균 확산 방지
5. 미생물 감염 예방
6. 손씻는 방법
7. 일상 속 위생 관리
8. 손씻는 시간
9. 세균 확산
10. 화장실 이용 후 위생
11. 소독제 사용
12. 비누의 중요성
13. 여공간 위생관리
14. 위생관념
15. 개인 위생습관
16. 감염병 예방
17. 치안 농담
18. 공사에서 손 씻기
19. 화장실 이용 방법
20. 손씻기의 중요성론
21. 불량위생습관
22. 식중독 예방
23. 화장실 문화
24. 손세균 제거법
25. 화장실 후 손세정제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