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등장하는 무서운 생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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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는 다양하고 특이한 생명체들이 등장하는데, 그중 일부는 꽤 무서울 수 있다. 어떤 괴물들은 익숙할지 모르지만, 어떤 괴물들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과 다르다. 예를 들어, 만약 케루빔이 귀엽고 통통한 아기 천사라고 생각한다면, 다시 생각해 보자. 그리고 만약 요한계시록의 첫 번째 짐승이 무섭다고 생각한다면, 다른 짐승들을 확인해 보자.
사진을 통해 성경에 등장하는 가장 무서운 생명체는 무엇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첫 번째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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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에는 많은 괴물들 중에서 가장 무서운 존재 중 하나로 알려진 첫 번째 짐승이 등장한다. 첫 번째 짐승은 일곱 개의 머리와 열 개의 뿔 그리고 다양한 동물의 신체 부위로 묘사되어 있다. 요한계시록 13장 1-2절에는 이 무시무시한 짐승에 대한 상세한 묘사가 나와 있다.
첫 번째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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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모래 위에 서서 보니, 짐승 한 마리가 바다에서 일어나 머리 일곱 개와 머리 위에 뿔 열 개가 달린 왕관을 쓰고, 머리에는 신성 모독을 하는 이름이 있었다. 내가 본 그 짐승은 표범과 같았고, 그의 발은 곰의 발과 같았고, 그의 입은 사자의 입과 같았다. 그리고 용은 그에게 그의 힘과 자리와 큰 권위를 주었다.”
두 번째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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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11절은 이렇게 말한다. “그때 나는 땅에서 또 다른 짐승이 떠오르는 것을 보았다. 그것은 양처럼 뿔이 두 개 있고 용처럼 말하였다.” 그리고 두 번째 짐승이 나타났다. 그리고 이 짐승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불이 하늘로부터 땅에 내려오게 했다.
두 번째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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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든 사람들은 짐승의 숫자를 세는 책임이 있었다. 요한계시록 13장 16절은 이렇게 말했다. “그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인이나 종들에게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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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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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메뚜기들은 훨씬 더 무서웠다. “그들의 얼굴은 사람의 얼굴을 닮았다. 그들의 머리카락은 여자의 머리카락 같았고, 그들의 이빨은 사자의 이빨 같았다.” 게다가, 그들은 전갈과 같은 침을 가지고 있었지만 죽이는 것이 허용되지 않았다. 대신에, 그들은 5개월 동안 사람들을 고문했다.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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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거인을 언급할 때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경우가 많지만, 성경에서 언급되는 거인은 골리앗뿐이 아니다.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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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 사람들은 수없이 언급된다. 아모스 2장 9절은 그들 중 한 명을 다음과 같이 묘사한다. “아모리 사람이 앞에서 멸하였나니 그 키는 백향목 높이와 같고 강하기는 상수리나무 같으나 내가 그 위의 열매와 그 아래의 뿌리를 진멸하지 아니하였느냐.”
레비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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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이 혼돈의 짐승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괴물 바다뱀이었다. 요한계시록에 바다괴물에 대한 언급이 있지만 레비아단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레비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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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사야서 27장 1절에 따르면 하나님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것을 없앴다.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을 사용하여 날래고 꼬불꼬불한 뱀 레비아단, 바다에 있는 용을 벌하여 죽이신다.”
베헤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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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헤못도 레비아단과 비슷하게 초기에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 레비아단이 바다를 다스리는 동안 베헤못은 이 땅을 떠돌았다.
베헤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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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40장 15-24절은 이 짐승에 대해 꽤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베헤못을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준 대로 그것은 소처럼 풀을 먹고, 그것은 허리에 힘이 있고, 배 근육에 힘이 있다.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처럼 뻣뻣하고, 그의 허벅지의 힘줄은 서로 엮여 있으며, 그의 뼈는 놋관같고, 그의 뼈대는 쇠막대기와 같다”
다니엘의 네 마리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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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를 쓴 예언자 다니엘은 바다에서 네 마리의 짐승이 나오는 기이한 환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것을 목격했다. 그리고 이것은 다니엘 7장 1절에서 28절에 묘사되었다.
다니엘의 네 마리 짐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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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루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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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럽이라고도 알려진 케루빔은 흔히 사랑스럽고 통통한 아기 천사로 묘사된다. 하지만 성경의 묘사는 이것과 크게 대조된다. 성경에 따르면, 그들은 사실 무서운 생명체이다. 에덴동산을 지키는 케루빔은 불타는 검을 휘둘러 그들의 위협적인 본성을 더했다.
케루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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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제키엘 1장 5-11절은 더 나아가 그들을 네 얼굴을 가진 것으로 묘사했다! “그들은 인간과 닮았지만 각각 네 얼굴을 가졌고, 각각 네 날개를 가졌다. 오른쪽은 사자의 얼굴을 가졌고, 왼쪽은 황소의 얼굴을 가졌고, 네 사람은 독수리의 얼굴을 가졌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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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은 수천 년 동안 신화에 깊이 뿌리박힌 고대의 사악한 생물이다. 성 조지가 용을 죽였다는 유명한 이야기를 포함한 기독교 이야기는 다양한 문화권에서 끈질기게 울려 퍼진다.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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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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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혈귀? 성경의 어떤 구절들은 흡혈귀와 관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잠언 30장 14절은 흡혈귀를 “앞니는 장검 같고 어금니는 군도 같아서 가난한 자를 땅에서 삼키며 궁핍한 자를 삼키는 무리가 있느니라”라고 설명하고 있다.
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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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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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인간에 대한 개념은 수세기 동안 존재해 왔으며, 성경은 구체적으로 늑대인간에 대해 언급하지 않지만 다니엘서 4장 33절에는 꽤 유사한 설명이 있다.
늑대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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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 말씀은 곧 느부갓네살을 상대로 이루어졌다. 그는 사람들 사이에서 쫓겨나 소처럼 풀을 먹고, 하늘의 이슬에 몸이 젖어서, 머리털이 독수리의 깃털처럼 길어지고, 손톱이 새의 발톱처럼 되었다.”
네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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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과 ‘인간의 딸’이 결합한 결과물인 네피림은 신비로운 존재로 남아 있다.
네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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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네피림은 지구를 떠돌던 거인적 존재로 불리는데, 어떤 학설은 그들이 타락한 천사나 카인의 자손이라고 추측한다. 이 기묘한 생명체들은 성경을 읽는 독자들을 계속해서 사로잡고 있다.
코카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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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비로운 생명체는 이사야서에 세 번 언급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반은 수탉이고 반은 뱀이며, 이것은 일종의 작은 용이다.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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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제임스 성경 번역본은 유니콘을 9번 언급했다. 23장 22절과 24장 8절에서 그들은 꽤 강한 생명체로 묘사된다. 이사야 34장 6-7절은 유니콘의 본성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제공한다.
유니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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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이렇게 설명한다. “여호와의 칼이 피 곧 어린 양과 염소의 피에 만족하고 숫양의 콩팥 기름으로 윤택하니 이는 여호와를 위한 희생이 보스라에 있고 큰 살륙이 에돔 땅에 있음이라, 유니콘이 황소들과 함께 도살장에 내려가니 그들의 땅이 피에 취하며 흙이 기름으로 윤택하리라”
말하는 당나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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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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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파님은 유대교에서 가장 신성한 천사들 중 하나이지만 무서운 존재이기도 하다. 에제키엘 1장 15절에 따르면, 그들은 네 개의 얼굴과 많은 눈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