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를 기준으로 역대 가장 똑똑한 미국 대통령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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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아이큐는 사람들의 지능을 수치로 파악하기 위해 사용된다. 역사적 인물들의 아이큐를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고, 아이큐 테스트가 1905년에 발명된 것을 고려할 때 많은 역사적 인물들의 수치를 추측해 볼 수 있다. 2006년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심리학 교수인 딘 사이먼튼은 호기심을 활용하여 조지 워싱턴에서부터 조시 부시에 이르기까지 모든 미국 대통령들에게 아이큐 점수를 할당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미국 대통령들의 아이큐는 어떨까? 사진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 보자.
제럴드 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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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8대 대통령인 제럴드 포드의 아이큐는 127.08이었다. 그는 예일대 로스쿨에서 공부하고 졸업했을 뿐만 아니라 예일대 축구팀을 지도하면서 공부했다.
캘빈 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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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 칼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이 30대 대통령의 아이큐는 127.1이었다. 평등한 권리에 대한 신념으로 존경을 받았지만, 대공황의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일부 사람들로부터 비난을 받기도 한 쿨리지는 매사추세츠의 애머스트 칼리지를 우등으로 졸업했다.
해리 트루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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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33대 대통령인 해리 트루먼은 아이큐가 127.55였지만, 단 한 번도 대학 학위를 받지 못했다. 트루먼은 사실 한쪽 눈이 멀어서 학업을 따라가기 어려웠고, 1년 만에 대학을 중퇴했다.
린든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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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버트 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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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널드 레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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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0대 대통령인 로널드 레이건은 아이큐가 130이다. 그의 높은 지능에도 불구하고, 레이건은 학교에 특별히 관심이 없었고, 평균 C로 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레이건은 정치에 관심을 갖기 전에 라디오와 영화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 윌리엄 맥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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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5대와 41대 대통령 모두 정확히 130.13점의 아이큐를 가졌지만, 그들의 교육은 아주 달랐다. 매킨리는 단 1년 동안 대학을 다니다가 미국을 위해 남북전쟁에 참전하기로 선택한 반면, 부시는 2년 반 만에 예일대를 졸업했고, 그는 친목회 회장과 야구팀의 주장을 역임했다.
제임스 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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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11대 대통령인 제임스 포크는 130.2의 아이큐를 가졌고 그것의 모든 이점을 사용했다. 미국 역사상 가장 효과적인 대통령 중 한 명으로 여겨지는 포크는 그의 모든 선거 공약을 이행했고 미국의 국경을 태평양까지 밀고 나갔다.
그로버 클리블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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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2대, 24대 대통령인 그로버 클리블랜드는 역사상 연임을 하지 않은 유일한 대통령이었다. 그는 또한 재정적인 한계 때문에 대학에 가지 않은 몇 안 되는 대통령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130.95의 아이큐 덕분에 클리블랜드는 전문적인 지도 없이도 변호사 시험을 통과할 수 있었다.
리처드 닉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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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유산을 남길 수 있었던 기회를 워터게이트 스캔들이 파괴하기 훨씬 전에, 37대 대통령 리처드 닉슨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학생이었다. 그의 가족의 재정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131의 아이큐를 가졌던 닉슨은 역사학 학사 학위를 받았고 장학금으로 듀크 로스쿨에 다니기 전에 위티어 대학에서 우등으로 졸업했다.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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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9의 인상적인 아이큐 점수에도 불구하고, 드와이트 아이젠하워는 그의 젊은 시절에 공부에 특별히 무관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웨스트 포인트 군사 학교에 있는 동안, 그는 몇 가지 징계 위반을 받은 평균 이하의 학생이었다.
벤자민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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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기억되는 지도자는 아니지만, 미국의 23대 대통령인 벤자민 해리슨은 132.15의 아이큐로 가장 똑똑한 대통령 중 한 명이었다. 광범위한 연방 자금 때문에 비판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해리슨은 19세기 말에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투표권을 시행하려고 노력한(성공적이지 못했지만) 지도자로서 시대를 앞섰다.
조지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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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밴 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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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기억되지 않지만, 마틴 밴 뷰런은 제2외국어로서 영어를 배운 유일한 대통령으로 다른 모든 대통령들과 구별되며, 역사상 최초로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대통령이기도 하다. 아이큐 133.35의 8대 대통령은 뉴욕의 가난한 네덜란드 가정에서 태어났다.
루더포드 B. 헤이스 / 윌리엄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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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의 대통령을 사이에 두고 윌리엄 해리슨과 루더포드 헤이스는 모두 아이큐가 133.93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9대 대통령인 해리슨은 취임 후 심각한 병에 걸린 후 30일 동안만 재임했다. 19대 대통령인 헤이스는 재직 전 변호사로 일했으며 남부 주에서 탈출한 노예였던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열정적이었다.
프랭클린 피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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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러드 필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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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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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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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영향력 있는 대통령 중 한 명이 아이큐가 가장 높은 대통령 중 한 명이라는 것은 딱 들어맞는 것 같다. 대통령 재임 전 아이큐가 139.6이었던 루즈벨트는 컬럼비아 로스쿨을 다녔지만 뉴욕 변호사 시험을 성공적으로 통과하고 졸업 전 자퇴했다.
에이브러햄 링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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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역사상 가장 유명한 대통령 중 한 명인 에이브러햄 링컨은 아이큐가 140으로 추정되어 천재로 여겨진다. 대통령 임기 전, 링컨은 법을 독학했고 대학을 다니지 않고 성공적인 변호사가 되었다.
제임스 매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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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가필드 / 체스터 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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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0대 대통령과 21대 대통령인 제임스 가필드와 체스터 아서는 모두 141.5의 아이큐를 가졌다. 학창시절에 가필드는 아버지가 없다는 이유로, 아서는 비만이라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 하지만 둘 다 모범적인 학생들이었고, 가필드는 반에서 2등으로 졸업했고 아서는 토론부의 회장을 역임했다.
시어도어 루스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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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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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두 번째 대통령이자 미국 해군의 공식적인 창설자인 존 애덤스는 142.5의 아이큐를 자랑했다. 이 천재 수준의 점수는 그가 16살의 나이에 고전 문학을 그리스어와 라틴어로 공부하고 하버드에 입학하는 데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
지미 카터 / 우드로 윌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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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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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42대 대통령이자 유일한 영국 옥스퍼드 로즈 장학생인 빌 클린턴은 아이큐가 148.8이었다. 타고난 지능으로 클린턴은 버지니아에 있는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았고, 그 후 로즈 장학금을 통해 예일 법대에 다닐 때까지 옥스퍼드에 다녔다.
존 F.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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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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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 제퍼슨은 역사상 가장 바쁜 미국인 중 한 명임에 틀림없다. 153.75의 아이큐를 기록한 제퍼슨은 미국의 세 번째 대통령이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철학 협회의 회장, 독립선언문의 주요 저자, 버지니아 대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했다.
존 퀸시 애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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