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속에 얼어붙은 채 발견된 놀라운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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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 추위는 수백만 년 동안 물체를 보존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최근 많은 놀라운 발견을 통해 증명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지구에서 우리의 역사에 대한 가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한다.
흥미롭다면? 사진을 통해 얼음 아래에서 발견된 매혹적인 것들을 확인해 보도록 하자.
남극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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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대륙의 얼음 아래에는 높이가 약 3,048km에 달하는 산맥이 있다.
남극 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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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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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페이오의 빙하들이 녹기 시작하면서, 공예품들과 1차 세계대전의 군인들의 유해가 발견되었다.
제1차 세계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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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녹으면서 제1차 세계대전의 한 전장의 충격적인 세부사항들이 드러났다.
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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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서, 2007년에 순록 양치기가 암컷 매머드 송아지를 발견했다. 그녀는 류바라는 이름을 얻었다.
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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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머드인 류바는 약 41,800년 전에 죽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류바는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매머드로 유명하다.
스켈레톤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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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 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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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두 명의 등산객이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사이의 산에서 약 5,300년 된 미라를 발견했다. DNA 분석 결과 외치는 알려진 대로 오스트리아의 티롤 지역에 19명의 유전자 친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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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한 등반가가 프랑스 몽블랑에서 약 100개의 귀중한 원석이 들어있는 상자를 발견했다.
고대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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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석들은 1966년에 그 지역에서 추락했던 에어 인디아 비행기의 한 승객의 것이었다.
고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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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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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동안 다람쥐들이 콜리마 강둑 근처에 씨앗을 묻은 것으로 추측된다.
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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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오플란드 카운티의 빙하가 녹으면서 몇몇 철기시대 유물들이 드러났다.
고대 튜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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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흥미로운 발견물 중 하나는 230년에서 39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철기 시대 튜닉이다.
탄저병에 걸린 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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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최소 75년 전에 폐사한 순록 사체가 발견되었는데 탄저균이 검출되었다.
탄저병에 걸린 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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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의 이례적으로 따뜻한 날씨로 인해 (지구 온난화로 인해) 얼음이 녹으면서 사체가 드러났고, 수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했고, 그 결과 1,200마리의 순록이 죽었다.
어룡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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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토레스 델 페인 국립공원에서 잘 보존된 46마리의 어룡이 있는 묘지가 발견되었다.
어룡 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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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 표본들은 대략 1억년에서 1억 5천만년 정도 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생물들은 물고기와 도마뱀의 조합이었다.
메뚜기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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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몬타나 주의 쿡 시티 근처에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들로 가득 찬 빙하가 있다.
메뚜기 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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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특정 표본들은 눈보라가 치는 동안 멸종되어 약 200년 전에 멸종된 것으로 생각된다.
보스토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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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대륙의 얼음 밑에 숨겨진 호수가 2012년 러시아 과학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곳에서 이루어진 발견은 아주 중요하다.
보스토크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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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의 나이는 약 2,500만년 정도로 추정되며 얼음으로 뒤덮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미확인 박테리아를 포함한 다양한 생명체를 보유하고 있다.
에베레스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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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난화로 녹고 있는 빙하가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다 숨진 등반가들의 유해를 드러내고 있다.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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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을 먹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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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의 와와시 호수에서 낚시를 하던 중, 두 형제가 놀라운 발견을 했다. 꽁꽁 언 강꼬치고기가 배스를 먹어 치운 것이다.
생선을 먹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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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에 따르면, 강꼬치고기는 배스에 의해 질식한 후 죽었으며 그 후에 얼어버렸다고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