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가장 황당하고 멍청했던 전쟁 사유들

역대 가장 황당하고 멍청했던 전쟁 사유들, 시보드 블로그

역대 가장 황당하고 멍청했던 전쟁 사유들


사람들은 어떤 이유로 전쟁을 할까? 전쟁의 원인은 정치, 외교 및 경제적 이유로 복잡하게 발생하는게 대부분이지만 매우 사소하고 황당한 이유로 발생하기도 한다. 

역대 가장 황당하고 멍청했던 전쟁 사유를 알고 싶다면? 사진을 통해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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젱킨스의 귀 전쟁 (1739-1748)


9년 동안 진행된 이 전쟁은 영국과 스페인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잘린 귀 때문에 시작되었다. 1731년, 서인도 제도에서 스페인 군인들이 영국 선장이었던 로버트 젱킨스의 귀를 자르는 사건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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젱킨스의 귀 전쟁 (1739-1748)


1739년, 영국은 카리브해에서 스페인보다 더 절대적인 무역 우위를 점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스페인과 전쟁을 할 명분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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젱킨스의 귀 전쟁 (1739-1748)


머리를 굴린 영국 군인들은 1731년 스페인 군인들이 로버트 젱킨스의 귀를 자른 사건을 기억해냈다. 그리고 곧 전쟁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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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전쟁 (1925)


1925년, 그리스와 불가리아의 관계는 애정이라곤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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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전쟁 (1925)


이 전쟁은 그리스 군인이 키우던 개 한마리가 국경을 넘어 도망치면서 시작되었다. 개를 쫓아 불가리아 영토에 들어선 그리스 군인은 불가리아 군에 의해 총살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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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이 개 전쟁 (1925)


그리스는 불가리아의 페트리치 마을을 공격해 점령하기로 결정했다. 이 전쟁 때문에 3만 명의 남성들이 전쟁터로 불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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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쟁 (1969)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 사이에 벌어진 이 전쟁은 사실 축구 경기에 대한 것이 아니다. 그 당시 두 국가의 관계는 매우 좋지 않았는데 무언가가 전쟁의 계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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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쟁 (1969)


1969년, 온두라스와 엘살바도르는 1970년 월드컵에 진출하기 위한 지역 예선 경기를 펼쳤다. 두 나라는 각각 다른 게임에서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결정하는 세 번째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했다. 그리고 승자는 엘살바도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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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쟁 (1969)


이미 존재하던 정치적 상황과 함께 엘살바도르가 축구 경기에서 승리하자 온두라스에 있는 엘살바도르인들의 상점과 회사들이 공격을 받았다. 그리고 두 나라간의 외교적 관계 또한 단절되었다. 1969년 7월 14일, 엘살바도르는 “자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온두라스를 침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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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쟁 (1969)


이 전쟁은 2,0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낳았다. 월드컵에서 엘살바도르는 어떤 득점도 없이 세 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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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뮤 전쟁 (1932)


1932년, 호주 정치인들은 농작물에 해를 끼치는 에뮤의 숫자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무언의 조취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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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뮤 전쟁 (1932)


당국은 기관총으로 무장한 군인들을 보냈다. 하지만 이 전쟁은 간단하게 끝나지 않았다. 날지 못하는 새인 에뮤들은 끈질기게 살아남았다. 에뮤는 매우 빨랐으며 총알 한 개로 쓰러트릴 수 있는 새가 아니었다. 이 새들은 곧 군인들을 능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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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뮤 전쟁 (1932)


일주일간의 “전쟁” 끝에 호주의 군인들은 이 전쟁을 포기했다. 2만 마리의 에뮤 가운데 오직 2,500마리만 사망했다. 결국 에뮤가 이 전쟁의 승자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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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전쟁 (1859)


오늘날 미국과 영국은 매우 가까운 외교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1859년은 상황이 달랐다. 그 당시 미국과 영국의 사이는 매우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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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전쟁 (1859)


1859년 6월 15일, 말 안듣는 돼지 한 마리가 양국간의 전쟁을 이끌었다. 워싱턴주에 살던 미국 정착민들이 키우던 돼지 한 마리가 영국 소유의 캐나다로 도망쳤다. 영국인들은 양을 돌보다가 돼지를 보고 총을 쏘았다. 물론 이 상황은 미국인들을 화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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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전쟁 (1859)


영국군과 미국군은 국경 근처에 군대를 배치했다. 이 대치는 4개월 동안 계속되었으나 총격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총 사상자는 도망쳤던 돼지가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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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켄) 버킷 전쟁 (1325)


오크 양동이 전쟁은 중세 이탈리아 도시 국가들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1325년에 시작되었다. 이 전쟁의 결과로 2,000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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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켄) 버킷 전쟁 (1325)


이 전쟁은 모데나 지역의 군인들이 볼로냐 마을에 있는 양동이를 훔치면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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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켄) 버킷 전쟁 (1325)


현재 이 양동이는 여전히 모데나 마을에 존재하고 있다. 전쟁을 한 당사자들에게 이 양동이는 매우 좋은 양동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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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베스페르 전쟁 (1282-1302)


시칠리아 베스페르 전쟁은 1282년 프랑스가 점령했던 시칠리아에서 발생했으며 약 20년 간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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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베스페르 전쟁 (1282-1302)


이 전쟁은 시칠리아 여성들이 부활절 월요일 저녁에 기도를 하던 도중 술에 취한 프랑스 남성들에게 괴롭힘과 희롱을 당했다는 소문과 함께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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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칠리아 베스페르 전쟁 (1282-1302)


분노한 시칠리아인들은 6주 동안 전쟁을 하며 프랑스 남성 4,000명을 학살했다. 또한 다양한 외교적 결함으로 인해 적대감이 더 오래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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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세베스 전투 (1788)


1788년, 오스트리아는 터키와 전쟁을 했다. 그 당시 전장에 보내진 오스트리아 기병들은 술을 지니고 있던 여행자들과 우연히 마주쳤다. 그리고 기병들은 여행자들이 주는 술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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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세베스 전투 (1788)


다른 연대의 보병들이 술을 마시던 기병들을 발견하고 같이 술을 나눠마시자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기병들은 그 제안을 거절했고 결국 같은 오스트리아군들은 술 때문에 총까지 겨누는 상황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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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란세베스 전투 (1788)


정확한 사상자 숫자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역사 자료에 따르면 적어도 1,000명의 오스트리아 군인들이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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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차 제도 전쟁 (1864-1866)


스페인-남미 전쟁이라고 알려진 이 전쟁은 표면적으로 봤을때 순전히 영토 전쟁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친차 제도에는 특별한 것이 있었다. 바로 새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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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차 제도 전쟁 (1864-1866)


이 지역에 사는 가마우지(Guanay cormorant) 덕분에 친차 제도에는 바닷새의 축적된 배설물이 바위에 쌓여 화석화한 덩어리인 구아노가 매우 풍부했다. 비료로 쓰이는 구아노는 친차 제도를 매우 값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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