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가 다시 살아 돌아온 유명한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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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은 우리 모두가 마주하는 삶의 한 부분이고, 보통 아주 심각하게 다뤄지는데 죽음이라는 마지막 순간을 맞이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살아나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은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지만, 누군가가 죽은 것으로 잘못 생각되었던 경우도 있다.
사진을 통해 사망 판정을 받은 후 다시 살아난 사람들의 충격적인 이야기를 살펴보도록 하자.
수잔 미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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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디 밥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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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렘린궁을 비판한 보복이 두려워 우크라이나에 거주해온 러시아 기자는 2018년 5월 자신의 아파트에서 총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카디 밥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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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는 하루 뒤 기자회견장에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 기자의 죽음은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속이기 위해 꾸며진 것으로 알려졌다.
나자리오 모레노 곤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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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차요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나자리오 모레노 곤살레스는 멕시코 마약왕이자 멕시코에서 지명 수배된 범죄자 중 한 명이었다. 2010년 연방 경찰이 엘 차요가 숨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장소를 포위하여 이틀 동안 총격전이 벌어졌다.
나자리오 모레노 곤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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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엘차요가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로 시신이 발견되지 않아 현지인들은 회의적이었다. 그는 2014년 군이 그를 발견해 살해할 때까지 수년간 잠복 생활을 했다.
알프레드 라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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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드 라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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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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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팍하기로 유명한 18세기 미국 사업가 티모시 덱스터는 사람들이 자신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보기 위해 죽음을 위장했다.
티모시 덱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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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집(사진)에서 열린 가짜 장례식에는 약 3,000명의 사람들이 참석했다. 하지만 덱스터의 아내는 심하게 울지 않았고, 덱스터는 아내가 제대로 슬퍼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내를 지팡이로 때렸다.
콘스탄틴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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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틴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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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인 남편의 소식을 듣지 못한 아내는 재혼할 수 있도록 뒤늦게 남편의 사망 진단서를 발급받았다. 2018년 7월 초, 법원은 류가 사실상 여전히 살아 있다고 판결했다.
페르디난트 발도 데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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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마라는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지도 않았고, 일반적인 의미에서 죽은 것으로 잘못 받아들여지지도 않았다. 위대한 사기꾼으로 알려진 데마라는 수도사에서 외과의사, 교도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을 사칭했다.
페르디난트 발도 데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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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서 그는 “죽은 것으로 간주되었고” 다른 사람으로 돌아왔다. 그의 엄청난 삶은 1961년 토니 커티스가 데마라 역을 맡은 영화 ‘위대한 사기꾼’에 영감을 주었다.
켄 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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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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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친구들에게 자신의 트럭을 자살을 암시하는 메모와 함께 절벽 옆 도로에 놔두라고 요구했다. 그는 멕시코로 도망쳤지만, 결국 8개월 후 미국으로 돌아왔고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잭 드 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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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5년, 늘어나는 빚에 직면했던 호주의 기업가이자 비행사 잭 드 개리스는 익사로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기 전에 거의 70통에 가까운 작별 편지를 썼다.
잭 드 개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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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가 살아있다는 의심이 생겨 수색이 진행되었다. 그는 8일 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발견되었다. 그는 빚이 계속 쌓이자 결국 이듬해 자살을 했다.
존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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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다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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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그의 아내는 담보 대출을 갚을 수 있는 생명 보험금을 타기 위해 함께 계획을 세웠다. 결국 둘 다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다.
찬드라 모한 샤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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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사회운동가이자 2011년 반부패 운동의 초기 멤버였던 샤르마는 자신의 죽음을 위장하기 위해 노숙자를 살해했다.
찬드라 모한 샤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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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 맥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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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의 CEO인 그는 2007년 쇼에서 리무진이 폭발하기 직전에 리무진에 들어갔다.
빈스 맥마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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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com은 맥마혼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맥마혼은 이후 방송에서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기 위해 죽음을 조작했다고 인정했다.
존 스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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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스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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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실제로 그의 정부였던 여비서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호주로 향하던 중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의 계획은 계획대로 되지 않았고, 한 달 후에 체포되었다.
조지 그루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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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귀족이자 지주였던 그는 1700년대 후반에 자신의 농민들을 잔인하게 대우한 죄를 인정받았는데, 법의 심판을 피하기 위해 그는 무엇을 했을까?
조지 그루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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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터 크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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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스터 크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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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한 것처럼 위장한 후, 그는 당시 자신이 살고 있던 베를린으로 돌아왔고, 3주 후 노이만-니엔도르프 갤러리에서 열린 자신의 미술 전시회 개막식에서 성대하게 입장했다.
히틀러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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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히틀러는 자신의 죽음을 속이고 남아메리카로 도망쳤을까? 그가 교묘하게 탈출했다는 설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