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자기 전 습관으로 유지하는 미모 관리법이란? 그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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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판빙빙은 지금껏 30년 가까이 화장을 안 지우고 잔 적이 없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 캡처

중국 배우 판빙빙(42)이 미모를 위해 스킨케어에 집중한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에스콰이어 코리아’에 출연한 판빙빙은 “직업 특성상 생활패턴이 불규칙해서 20년 넘도록 새벽 3~4시에 잤다”며 “대신 스킨케어에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고 말했다. 그는 변하지 않는 미모 비결에 대해 “26~27년 동안 화장을 안 지우고 잔 적이 단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피부 잡티를 커버하는 파운데이션을 지우지 않고 자면 파운데이션이 모공을 막는다. 파운데이션 성분이 오랜 시간 모공을 막고 있으면 모낭 속 산소가 부족해져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그리고 피부 표면이 건조해지면서 피지가 더 분비돼 모공이 넓어질 가능성도 있다. 색조 화장품도 지우지 않으면 해당 부위 색소침착이 생길 수 있다. 진한 아이섀도우나 마스카라를 이용하면 진한 색소 성분과 밀착력을 높이는 첨가물이 피부에 닿는다. 우리 몸에서 제일 얇은 피부인 눈 주변 피부에 이런 화장품을 바르고 오래 노출시키면 그 색소가 피부에 침착된다. 특히 눈꺼풀 주변 화장을 깨끗하게 닦지 않고 자면 다래끼나 충혈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립 메이크업을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입술 주위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립 메이크업 제품 성분에는 대부분 오일과 왁스가 포함돼있다. 이 두 성분은 세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제품 개봉 후 수개월 내에 다 사용해야 하지만, 실제로는 더 오래 쓰는 사람이 많다. 이런 제품을 입술에 바르고 지우지 않은 채 자면 피부에 자극이 가 뾰루지 등이 생긴다. 입술 표면의 수분이 제품에 의해 날아가면서 입술이 건조해지기도 한다.

어쩔 수 없이 화장을 지우지 않고 잔 다음날에는 보습에 도움 되는 마스크팩이나 토너패드를 피부에 10~15분 올려두면 건조함 완화에 도움이 된다. 그리고 이날은 화장을 안 하거나 되도록 가볍게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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