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도 유행하는 귀촌 생활! 코티지코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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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빠르게 진행되는 현대의 디지털 세상에서 우리는 삶의 모든 부분에서 첨단 기술의 영향을 받고 있다. 손 끝의 클릭 하나로 무엇이든 언제든 얻을 수 있는 기술은 삶을 더 편리하게 만든다. 그러나 빨라진 삶으로 인해 조용히 생각 할 시간, 단순한 즐거움을 즐길 시간이 적어진 것도 사실이다.
느린 삶, 실용성, 자연과 다시 연결되는 미학이 귀촌으로 연결되면서 해외에서도 유행중인 코티지코어(Cottagecore)에 대해 이 갤러리에서 알아보자.
옛날 시골집, 코타지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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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한옥살이가 있다면 서양에는 코티지코어(cottage core)라 불리는 시골집살이가 있다. 그것은 무엇을 입고, 무엇을 먹고, 무엇을 소비할지를 결정하는, 삶에 대한 더 단순한 접근법이다.
느린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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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는 슬로우 라이프 운동과 연결된다. 슬로우 리빙은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생활 방식을 채택하는 마음가짐이다. 삶의 속도를 줄이고 자신의 삶과 주변 세상을 즐긴다.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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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의 미학은 유럽의 작은 마을과 숲에서의 삶을 닮았다. 그것은 19세기의 영국 시골 생활뿐만 아니라 스칸디나비아의 시골 생활도 포함한다.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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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코어의 추종자들은 초원에 있는 코티지로 도망치는 집단적인 환상을 실현한다. 이 개념은 현대 도시 생활의 끊임없는 소음, 노력, 요구로부터의 탈출이다.
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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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코어는 조화롭고 공들여 일하는 것에 집중한다. 전통적인 기술과 공예는 인내와 헌신을 필요로 하며, 숙달하거나 손으로 아름다운 것을 창조한다.
실용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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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코어는 기능적 디자인의 미학이다. 실용주의적 접근은 무엇을 입고, 먹고, 사는지를 통해 삶을 더 단순하게 만드는 것이다.
느린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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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완성은 집을 위한 완벽한 가구들과 장식들을 찾는 것을 즐긴다는 의미다. 검소한 중고 가구, 도자기, 골동품들이 집에 이야깃거리를 더한다.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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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는 전원생활의 매력과 느림을 받아들이고 전원생활의 이상을 표출한다. 느낌을 포착하여 전체적인 분위기로 전환한다.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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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 라이프스타일은 그림 그리기, 도예, 정원 가꾸기, 요리하기, 잼이나 밀랍 초 만들기와 같은 체험 활동으로 구현한다.
자본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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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코어는 자기를 달래려는 욕망에서 비롯된다. 빠른 속도의 자본주의에서 오는 불안과 스트레스를 거부한다.
틱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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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코어 태그가 달린 비디오는 틱톡에서 수십억 건의 조회수를 올렸다. 사람들은 앱을 통해 공예에 더 많이 노출되었고, 이러한 활동이 트렌드가 되었다.
팬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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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유행하는 동안, 우리는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이것은 우리의 공간을 더 따뜻하고 즐겁게 만들고자 하는 열망을 만들었다.
‘브리저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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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은 팬데믹 기간 코티지코어 유행에 영향을 미쳤으며, 집안의 라이프스타일을 기반으로 한 비주얼로 편안함을 선사했다.
‘포크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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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는 2020년에 포크에서 영감을 받은 앨범 ‘Folklore’를 발표했다. 코티지코어 미학은 훨씬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고, 완전히 새로운 팬층에 영향을 미쳤다.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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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는 사람들을 우리의 뿌리와 자연으로 돌려보낸다. 땅과 연결되어 살며 땅을 가꾸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코티지코어 이미지는 일반적으로 야생화, 난쟁이 과일 나무, 새 모이통과 목욕통, 산책로, 드리워진 덩굴, 그리고 편안한 쉴 자리를 특징으로 한다.
장식적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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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코어에는 촌스러운 옛 가구와 액세서리가 들어 있다. 장식용 도자기는 자연과 가구에 대비된다.
낭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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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주의는 논리보다는 자연, 과거, 감각과의 연관성을 강조한다.
낭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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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는 정원을 가꾸거나, 따뜻한 차를 마시거나, 평화롭게 좋은 책을 읽는 등 시대를 초월한 단순함을 낭만화한다.
단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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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는 일상의 아름다움과 심플함을 탐닉한다. 가보로서의 품격있는 목가구, 식물성 패턴, 질감이 느껴지는 원단, 장식품 등에 중점을 둔다.
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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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일기, 편지 등도 미적 생활 양식의 일부다. 핸드폰에서 멀어진 활동은 방해 없는 상태로 흐르도록 도와준다.
디지털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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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 세계에서는 최신 정보가 담긴 전화도 없고, 긴급한 업무용 이메일도 없으며, 현대 생활의 비현실적인 요구에 대응하는 데 시간을 소비하지 않는다.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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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번잡한 도시 문화에 대한 반발로 볼 수 있다. 코티지코어는 삶의 평범한 일들의 느린 즐거움을 묘사하면서 스트레스의 해독제 역할을 한다.
자급자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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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을 채취하는 일, 닭을 직접 기르는 일, 허브/채소 농장을 가꾸는 일은 더 큰 자급자족을 장려하는 코티지코어 친화적인 활동이다.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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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중성적인 톤과 부드러운 녹색은 수십 년 동안 살고 지낸 것처럼 보이는 집으로 사용하기 좋은 색이다.
자연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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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는 자연으로부터 영감을 받기 때문에, 나무와 꽃무늬와 같은 자연적인 재료들이 흔하다. 자연석 조리대, 오래된 나무 바닥, 놋쇠와 같은 마감재들은 시간이 흘러도 유행을 타지 않는다.
베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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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킹은 코티지코어 라이프스타일의 큰 부분이다. 빵이나 케이크를 손수 반죽부터 만드는 것은 매력적이다.
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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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코어 원단은 면, 린넨, 대마 등의 천연 소재를 사용하여 단순하며, 편안하고 지속 가능한 소재를 우선적으로 사용한다.
캐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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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루즈핏으로 캐주얼하다. 의상은 편안하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되며 플로럴 프린트와 뉴트럴 컬러가 매우 일반적이다.
안식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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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바깥 세상으로부터 나를 보호하는 안식처이다. 귀여운 동물들은 따듯함과 여유로움을 나타낸다.
향수 불러일으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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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서 집안의 장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가속화되는 기술의 발명이나 사회 변화에 맞서며 평화롭고 소박한 삶을 원하는 인간의 욕망에 손을 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