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tbit”신형 코로나 감염 검출 연구를 스탠포드 대학으로 시작

‘Fitbit’은 미국 현지 시간 4월 15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검출과 추적, 저지를 목적으로 한 스탠포드 대학 의학부의 연구에 참가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Fitbit’과 ‘Apple Watch’ 등 스마트 워치나 피트니스 트래커라는 최근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는 심박수나 혈중 산소 농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되어 성능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데이터는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활용되지만,스탠포드 대학은 신형 코로나 감염의 조기 감지를 할 수 있을까 연구를 개시하고 있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이 연구에 참가자를 모집

스탠포드 대학이 실시한 연구에서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이 나오기 전에 감염을 조기 탐지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조기 검지가 가능하면 자기 격리도 신속하게 실시할 수 있어 타인에의 감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 치료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조기에 치료를 개시할 수 있어 최악의 상태를 막을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치료법이 개발될 것으로 예측되지만,조기 감염 감지는 치료 효과에도 영향을 미칩니다.해야합니다.

스탠포드 대학에서는 ‘Fitbit’을 포함한 5가지 브랜드의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본 연구를 위한 데이터 수집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Fitbit’은 미국과 캐나다 사용자 중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현재 감염된 사람, 또는 감염을 의심하는 인플루엔자와 같은 증상이 있는 사람의 참여를 모집하고 있어 연구 데이터를 수집하려고합니다.
실제로 스탠포드 대학모집하는 웨어러블 기기의 사용자의 조건은 아래 목록과 같습니다.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이 확인되었거나 의심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과 농후한 접촉 |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의료 종사자나 식료품점의 직원 등) |

이번 연구를 위한 조사는 최장 2년간 실시될 예정이며, 이 연구에 참가할 때는세 가지 조건에 동의해야 함있습니다.
웨어러블 기기를 계속 착용 |
앱 다운로드 |
매일 증상 조사에 기입한다(1~2분 소요) |

매일 수집되는 증상 조사에 관해서는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을 초기 단계에서 경고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할 수 있도록 ‘Fitbit’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와 페어링됩니다.
「Fitbit」에 의하면, 이 연구의 참가자에 대해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렸는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은 증상이 있었는지, 증상의 내용, 인구 통계적 정보, 병력 등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질문하겠습니다.
연구 참여는 임의적이며 참여 결정을 내린 후에도 이러한 정보를 공유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참가자는 항상 참가를 중단할 수 있습니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