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공기가 좋은 전 세계의 수도 To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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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들이 도시에서 공기를 들이마실 때 공기의 질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이것은 어떻게 측정되고 비교될까? 이 정보를 얻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사람들이 숨을 들이마실 때 도달하는 미세먼지의 양을 측정한다. 2023년 IQAIR은 세계 공기 질 보고서를 발표하며, 전 세계 수도들의 미세먼지(PM2.5) 농도를 조사했다. 이 보고서는 결과를 표준화하기 위해 인구 기반 연구를 적용했고, 데이터의 연평균을 계산했다. 만약 한 도시가 세계보건기구의 연간 평균 미세먼지 안전 기준인 입방미터 당 5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한다면, 그것은 거주자들의 잠재적인 건강 위험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가장 좋은 공기의 질을 가진 도시는 어디일까?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도록 하자.
30. 타이페이, 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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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9.9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수준의 공기 질을 가지고 있지만 민감한 사람들은 장기간 노출로 인해 경미하거나 중간 정도의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29. 워싱턴 D.C.,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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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9.8
워싱턴 대기 오염의 거의 절반은 자동차, 트럭, 기차, 비행기에서 발생한다.
28. 런던,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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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9.6
27. 키이우,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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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9.5
26. 마드리드,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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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9.5
25. 도쿄,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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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9.2
급격한 도시화와 산업화는 지난 세기 동안 많은 환경적인 문제들을 낳았다. 그리고 오염은 더 심하게 산업화된 시대와 비교하면 감소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공장에서 발생한 오염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다.
24. 파나마시티, 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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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9
파나마시티의 공기는 적당히 오염되어 있지만 WHO가 정한 최대 한계치를 넘는다.
23. 마나과,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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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8.9
WHO의 지침에 따르면 니카라과 수도의 공기 질은 이상적이지 않다.
22. 루안다,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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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8.8
앙골라의 주요 항구이자 주요 산업 중심지인 루안다는 중간 정도의 오염된 공기를 가지고 있다.
21. 코펜하겐,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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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8.7
20. 바두즈, 리히텐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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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8.3
현재 바두즈의 미세먼지 농도는 WHO가 설정한 권장 한도를 초과한다.
19. 프놈펜,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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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8.3
18. 산호세, 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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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7.9
허용 가능한 공기의 질이지만, 일부 오염 물질은 천식과 같은 상태를 가진 민감한 사람들에게 여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
17. 리스본,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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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7.5
포르투갈 수도의 미세먼지 농도는 한계치 이상이다.
16. 라파즈, 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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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7.3
볼리비아의 수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전반적으로 좋은 공기 질을 가지고 있다.
15. 더블린,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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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7.1
더블린의 대기 오염 수준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차량에서 나오는 매연과 배기가스이다.
14. 파라마리보, 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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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7
한계치보다 약간 높은 미세먼지 농도를 가진 파라마리보의 공기질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다고 생각된다.
13. 오슬로,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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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6.9
상당히 지속 가능한 도시로, 오늘날 오슬로의 가장 큰 대기오염원은 도로교통과 난방이다.
12. 스톨홀름,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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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6.8
‘녹색’ 도시로 알려진 스톡홀름의 오염된 공기는 대부분 차량 사용으로 발생한다.
11. 오타와,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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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6.8
다른 많은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오타와의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 중 하나는 차량 매연과 배출가스이다.
10. 케이프 타운, 남아프리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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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6.7
9. 헬싱키,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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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5.5
기상학적, 지리학적 요인뿐만 아니라 보호 활동 덕분에 핀란드 수도에서 대기 오염이 훨씬 줄어들었다.
8. 포트오브스페인, 트리니다드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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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5
WHO 권고치의 한계치에 불과할 정도로 포트오브스페인은 대기 질이 상당히 좋다.
7. 탈린,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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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4.8
6. 세인트조지스, 그레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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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3.8
5. 누메아, 뉴칼레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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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3.5
남태평양 군도의 수도이자 프랑스 해외 영토인 뉴칼레도니아의 누메아는 대기질이 매우 좋다.
4. 산후안, 푸에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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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3.3
공기질이 가장 좋은 카리브해의 수도는 산후안이다!
3. 레이캬비크, 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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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3.3
2. 해밀턴, 버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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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3
야외 활동을 위한 이상적인 공기 질로, 방문객들과 현지인들은 이곳의 공기에 대해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
1. 캔버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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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미세먼지 농도: 2.8
공기가 가장 좋은 수도 1위는 호주의 수도 캔버라이다! 하지만, 여름 동안 캔버라는 근처의 산불로부터 대기 오염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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