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심리 치료사가 이렇게 행동한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다
–
우리의 정신 건강에 대한 치료는 치유와 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 하지만 치료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계속해야 할 필요가 없다. 좋은 치료사들은 고객의 관심사를 최우선으로 두지만, 모든 치료사가 우리에게 이상적인 것은 아니다. 경우에 따라, 치료가 왜 잘 진행되지 않는지 정확히 판단하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으므로, 치료사의 경고 징후를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심리 치료가 잘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느낀다면, 무시해서는 안 될 적신호들을 이 갤러리에서 확인해보자.
신뢰할 수 없다
–
만일 치료사가 자주 늦게 나타나거나, 일정을 재조정하거나, 취소하거나, 약속을 잊어버린다면, 다른 심리 상담사를 고려해 볼 수 있다.
주의깊게 듣거나 반응하지 않는다
–
치료사들은 우리가 말하는 것에 귀를 기울이고 대응할 필요가 있다. 그렇지 않다면, 그들은 우리를 이해하고 치료하기 위한 충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있다.
나를 판단하려고 한다
–
이것은 아무도 경험하면 안되는 반응이다. 고객을 판단하는 것은 상처를 주고 치료를 방해한다.
그들의 신념과 이념을 강요한다
–
치료사들은 우리의 종교적, 정신적, 정치적, 사회적 믿음을 존중해야 한다. 그들의 믿음을 고객에게 강요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무엇을 할지 명령한다
–
조언을 구한다면, 치료사들이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공유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이 고객에게 명령을 내려서는 안 된다. 왜냐하면 치료의 목적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비밀 유지의 의무를 깬다
–
치료사는 법적으로 고객의 사생활을 보호할 의무가 있다. 그들은 오직 생명을 구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에만 기밀 정보를 공유해야 한다.
문화적으로 민감하지 않다
–
만약 치료사가 고객의 성적 성향, 인종 배경, 종교 또는 정체성의 다른 측면에 대해 비하하는 말을 했다면, 치료를 계속하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딱히 고객에 관한 것이 아니더라도, 불편하다고 느꼈다면 계속할 필요는 없다.
문제에 대해 모든 사람을 비난한다
–
적절한 치료사는 비난하고자 하는 고객의 욕구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지만, 치료의 요점은 비난하지 않는 것이다. 치료는 고객이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그들에 대해 너무 많이 얘기한다
–
때로는 강한 공감력을 형성하기 때문에 치료사가 자신에 대해 조금 이야기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치료 시간은 고객에 대한 이야기여야 한다.
정신 질환을 탓한다
–
만약 정신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치료사는 그것을 부끄러워해야 할 것처럼 대해서는 안 된다.
진단을 내리는데 급급하다
–
모든 문제에 이름표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 때로 누군가를 진단하는 데만 서두르면 오진을 초래할 수 있다.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라고 압박한다
–
상담사는 고객을 가이드 해줄 수는 있지만, 고객이 아직 불편해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도록 압박해서는 안된다.
너무 수동적이다
–
만약 치료사가 많은 조언을 하기를 망설이거나 아무 조언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적극적이지 않을 지도 모른다.
피드백에 대해 지나치게 방어적이다
–
만약 치료사에게 그들이 실수를 했거나 그들의 문제 접근법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한다면, 그들은 차분하고 성숙하게 반응해야 한다.
치료적으로만 접근한다
–
만약 그들에게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그들의 첫 반응이 “프로이트가 그것에 대해 어떻게 말했냐면…”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계속 시간을 확인한다
–
한 번은 괜찮지만, 그 이상은 그냥 무례한 것이다. 세션을 마치려고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단순히 이해하지 못한다
–
치료사는 고도로 훈련 받았고 자격을 갖췄지만, 고객을 이해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다른 종교, 인종, 성별, 계급, 배경을 가졌기 때문이다. 어떤 경우이든, 그들이 고객을 “단순히 이해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문제다.
친구처럼 행동한다
–
치료사는 고객에게 친구로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소셜 미디어 내에서 팔로우하도록 요구해서는 안된다. 치료의 객관성을 방해할 수 있다.
부적절하게 행동한다
–
만약 치료사가 부적절하게 만지거나 성적으로 대했다면, 세션을 즉시 끝내고 치료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변 소음이 너무 크다
–
배경 소음이 많거나 단순히 사적인 공간이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세션을 들을 위험이 있다. 개인 정보가 침해될 수 있다는 의미다.
세션 후에 기분이 더 안 좋아졌다
–
특히 어려운 주제에 대해 언급했고 평소보다 더 기분이 안좋다면, 때로는 치료사 때문일 수도 있다. 이는 치료사가 본인에게 적합하지 않다는 신호다.
한 말을 반복하도록 부탁한다
–
구체적인 세부 사항에 대해 설명하거나 상기시켜 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정상이다. 하지만 왜 치료를 받으려 하는지 기억도 하지 못하는 것은 위험 신호이다!
주어진 시간을 주지 않는다
–
상담 시간에 맞추어 갔다면, 치료사가 청구하는 만큼의 시간을 받을 자격이 있다.
자신의 분야가 아니다
–
우리의 치료사가 어떤 훈련과 경험을 가지고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 만약 치료를 받는 것에 대해 전문적인 경험이 없다면, 고객에게 공지해야 한다.
받아 적느라 바쁘다
–
온라인으로 세션을 진행할 때도 눈 맞춤과 바디 랭귀지가 중요하다.
상담 시간동안 식사를 한다
–
세션 중에 무언가를 먹는 것은 무례하다.
옳지 못한 느낌이 든다
–
만약 상담사와의 대화에서 불편한 감정을 느낀다면, 직감을 믿어라. 치료사를 재평가해야 할 때일지도 모른다.
포기하지 않는다
–
너무 걱정하지 않는다. 우리의 필요와 취향에 맞는 훌륭한 전문 상담 치료사들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