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매출이 정체기일때 매출을 올리려고 한 홍보 방법

다들 아시겠지만 손님이 식사를 하시고 먼저와서 맛있다고 하는 경우는 드물어요.

저희가 물어보겠죠 맛은 어떠세요? 그럼 대부분 맛있다고 합니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 손님들이 많다는거죠.

근데 손님들이 말을 해주지 않아도 배달 어플을 봐도 어느정도 짐작은 할 수가 있죠.

재주문과 재 방문이요.

제가 사장으로써 맛을보면 정말 맛있습니다. 근데 그건 제 생각일 뿐이고

손님의 입장과는 너무나도 다르죠.

손님이 좋아하고 맛있다고 느끼는 것과 제가 느끼는건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하세요

요새는 sns를 많이 하니까 이걸 예로 들어보면

젊은층은 뭔가 화려하고 sns에 올리고 싶어하는 음식을 원할때가 많습니다.

근데 이건 그냥 맛있었다..그냥 저냥 괜찮네..너무 기대가 컸나?

이런 반응이 대부분이에요

1회용 음식으로 끝난다는거죠. 대부분 재방문은 안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재방문이나 재주문이 많은 음식은 일상적인 음식입니다.

찌개,삼겹살,치킨,백반 같은 부류요.

다시 요점으로 돌아가자면

사실 상 매출이 정체기이거나 더 늘어나지 않는 이유는 손님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님의 유입에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아무리 맛이 있어도 매일먹으러오거나 매일 주문하는 경우는 거즌 1% 내외이기 때문에

새로운 손님을 더 유입시켜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가게를 알리는게 중요합니다.

예전만해도 가장 많이하는 홍보는 전단지나 책자광고를 가정집에 붙이거나

뿌리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시대가 변해서 방법도 다양합니다.

제 경험을 예로 들어보면 테이블이 적어서 웨이팅을해도 매출이 오르지 않았습니다.

회전률이 높진 않았으니까요. 그래서 시작한게 배달이에요.

주변에 직장이 많다보니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점심 혹은 외식을 하게 만들어야하는게

1차적인 목표였습니다.

그 손님들은 점심에 대부분 다양한 음식점들이 포진되어 있는 골목을 이용했고

그 골목에 음식점만 수십개가 있었습니다.

일단 할 줄아는게 없으니 전단지를 들고 직접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배달을 하고 있으니 움직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넓혀나갔습니다.

예를들어서 자리를 오래 비우면 안되거나 냄새가 베면 안되는 직종의 직장인들이요

몇개월을 직접 전단지를 돌렸는데 슬슬 반응이 나오더라고요.

물론 지금보다 덜 치열했지만 은근 매출이 올랐습니다.

특히 점심시간이 가까워 올때쯤에 이런 직장인들이나 사장님들에게

전단지를 돌리며 홍보에 열을 올렸죠.

슬슬 밥먹어야하는데 뭐먹지? 하는순간에 제가 들어가서 홍보하는거죠.

그리고 이런 노력으로 장사가 잘 된다면 그때부터 더 정비해야합니다.

오히려 더 신경쓰고 서비스를 드리는 등의 단골 확보가 중요하죠

목표를 잘 설정해서 직접하시는게 제일 좋긴 합니다.

배포 업체써봐야 몇천장 뿌려도 한두건 들어올까 말까입니다.

사장님들이 우리 가게에 오게하고픈 타겟을 잘 설정해서

그와 관련된 손님들에게 홍보하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예를들어서 1인 옷가게 사장님한테 점심에 삼겹살 구워먹으러 오라면 올까요?

자리를 비우기 힘들고 옷에 냄새가 베면 안되기 때문에 타겟이 맞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려해서 홍보에 힘써보세요

요새는 sns 홍보도 많이 하니 이부분도 신경써보시고요.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