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여자들, 할리우드의 소문난 대표 여성 앙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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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연예인들이 서로를 물어뜯지만 오랫동안 앙숙으로 지내온 스타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최근, 린지 로한이 호주의 가수인 코디 심프슨과 그의 새로운 사랑인 마일리 사이러스를 공격했다. 코디 심프슨은 사실 린지 로한의 여동생과 데이트를 하곤 했다. 또한 린지 로한은 코디 심프슨이 우승했던 ‘The Masked Singer’의 호주 버전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린지 로한은 이전 커플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서 이렇게 썼다. “깨달았을 때 너는 실패했어. 그리고 너는 더 작은 것에 만족했네 @codysimpson. 가족이 전부야. 너는 ‘The Masked Singer’에서 우승했지만 미래를 잃었어.” 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이다.
사진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악명 높은 앙숙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린지 로한 vs 젠다야
– 2019년 멧 갈라에서 신데렐라의 마법 드레스 퍼포먼스를 한 젠다야. 선배인 린지 로한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그래서 로한은 인스타그램에서 클레어 데인즈가 이미 이 퍼포먼스를 했다고 말하며 굳이 2016년에 멧 갈라에서 비슷한 복장을 했던 클레어 데인즈를 태그하기에 이르렀다.
린지 로한 vs 젠다야
– 자연히 젠다야의 팬들은 젠다야를 옹호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리고 린제이 로한의 리메이크 작들 (과거에 이미 리메이크된 적 있지 않냐는 질문)과 그녀의 멧 갈라 드레스(린제이 로한은 2007년부터 초대받지 못했다.)에 대해 묻기 시작했다.
린지 로한 vs 아메리카 페레라
– 여기서 끝이 아니다! 린지 로한이 페레라의 쇼인 ‘어글리 배티’에 출연하기로 했다. 하지만 그녀는 예상보다 일찍 쇼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린지 로한 vs 아메리카 페레라
– 린지 로한은 흡연과 대기실을 엉망으로 만드는 등 문제를 일으켰다. 또한 한 매체에 따르면 페레라 역시 로한에게 못되게 굴었으면 그녀를 좋아하지 않았다. 원래 6회 촬영을 하기로 예정되었던 로한은 4회만에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되었다.
카디 비 vs 니키 미나즈
– 이 둘 사이의 불화는 항상 루머의 중심에 있었다. 하지만 불화의 진위여부는 하퍼바자르 패션위크 파티에서 벌어진 싸움으로 확실하게 보여주었다. 카디 비는 그녀의 신발을 니키 미나즈에게 던졌고 보안 요원에 의해 제지당했다.
카디 비 vs 니키 미나즈
– 카디 비는 미나즈가 자신의 양육 방식에 대해 모욕한 것을 비난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며 흥분을 삭히지 않았다.
니키 미나즈 vs 레미 마
– 두 래퍼의 관계는 둘 사이의 불화로 잘 알려져있다. 최근에 벌어진 싸움 중 이 두 힙합 아티스트 사이에 벌어진 다툼보다 더 심한 싸움은 없었다.
니키 미나즈 vs 레미 마
– 미나즈와 마 사이에는 수년 간 냉전 기류가 흘렀다. 서로에게 펀치를 날리던 둘은 결국 지난 2017년 마가 미나즈를 저격한 디스 곡 “Shether”을 내놓으면서 7년간 BET 어워즈에서 ‘최고의 여성 힙합 아티스트 상’을 받던 그녀의 독주는 끝이 났다.
카디 비 vs 아질리아 뱅크스
– 다른 두 래퍼 또한 사이가 좋지 못했다. 뱅크스는 지난 해 카디를 “가난한 사람들의 니키 미나즈”라고 불렀다.
카디 비 vs 아질리아 뱅크스
– 가장 최근 뱅크스는 그녀를 “흑인 여성의 풍자만화”라고 언급했다. 카디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에 대해 “너는 논박할 수 없으면 변명의 이유를 찾기에 급급하구나.” 라고 말했다.
켈리 오즈번 v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이 두 여성은 진흙탕 싸움과 살찐 몸매에 대한 비난으로 유명하다.
켈리 오즈번 v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오즈번은 아길레라의 음악을 “쓰레기”라고 불렀으며 또한 그녀를 “젖소”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거의 할 수 있는 모든 비난을 퍼부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v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하지만 아길레라 또한 불화와 싸움을 피하는 사람은 아니다. 아마도 그녀가 겪은 가장 악명 높은 경쟁은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불거진 시비일 것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vs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 ‘카풀 카라오케’의 한 에피소드에서 크리스티나 아길레라는 과거 ‘미키 마우스 클럽’ 시절 동료 저스틴 팀버레이크를 두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약간의 삼각 관계가 형성되어 싸웠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페즈 vs 머라이어 캐리
– 2000년대 초반에 벌어진 두 디바의 전쟁은 캐리가 인터뷰 도중 로페즈에 대해 물어본 질문에 “나는 그녀를 몰라요”라고 대답하며 시작되었다.
제니퍼 로페즈 vs 머라이어 캐리
– ‘웬디 윌리엄스 쇼’에 출연한 제니퍼는 그녀를 “건망증 있는 사람”라고 불러 복수했다.
데미 로바토 vs 머라이어 캐리
– 크리스마스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를 꼴보기 싫어했던 사람은 누굴까? 바로 데미 로바토다. 로바토는 2016년 SNS를 통해 머라이어 캐리에 대한 유쾌하지 않은 생각들을 표출했다.
데미 로바토 vs 머라이어 캐리
– “머라이어는 전설적이고 재능이 있는 가수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람들을 흉본다…제니퍼를 대하는 그녀의 방식은 형편없다…그저 이유 없이 못되게 굴고 있다. 엄청난 재능? 사실이다. 초인? 아마도. 불필요한 루머들? 틀림없다.”
머라이어 캐리 vs 미니 미나즈
– 캐리의 드라마는 계속된다. 그녀는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12에서 심사위원으로 등장한 니키 미나즈와 문제가 있었다.
머라이어 캐리 vs 미니 미나즈
– 두 명의 뮤지션이 서로를 맞대고 있는 사진은 아직까지도 인터넷 상에서 풍자되고 있다. 캐리는 ‘아메리칸 아이돌’을 “사탄과 일하는 지옥 속으로 가는 것”이라고 비유했다.
조앤 리버스 vs 오프라 윈프리
– 1985년의 한 인터뷰에서 윈프리는 처음으로 공영 방송에 등장했다. 하지만 인터뷰에서 조앤 리버스는 오프라 윈프리를 비만이라고 말해 수치심을 줬다.
조앤 리버스 vs 오프라 윈프리
– 조앤은 내셔널 이콰이어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윈프리의 말을 가짜라고 말했다. 또한 그녀의 유일한 재능은 “사람들의 고통과 감정을 악용하여 시청률을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네이드 오코너 vs 마일리 사이러스
– 처음은 오코너가 젋은 스타인 마일리 사이러스에 대해 쓴 항의서에서 시작되었다. 그녀는 사이러스가 음악 산업에 의해 성매매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네이드 오코너 vs 마일리 사이러스
–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3년 트위터를 통해 아일랜드 음악가인 시네이드 오코너의 정신 질환에 대해 잔인하고 냉철하게 비꼬았다.
페리스 힐튼 vs 니콜 리치
– 한때 절대로 떨어질 수 없었던 금발의 절친들은 리얼리티 쇼 ‘심플 라이프’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등을 돌린 순간을 맞이한다.
패리스 힐튼 vs 니콜 리치
– 두 사람의 우정은 얼마 지나지 않아 틀어졌고 두 사람의 안타까운 불화로 리얼리티쇼는 불발되었다. 오늘날 두 사람은 과거만큼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과거의 불화를 서로 용서한 사이가 된 것 같다.
베티 화이트 vs 비 아서
– 당신은 아마도 이 사랑스러운 늙은 베티 화이트가 누구와 논쟁을 벌였는지 궁금할 것이다.
베티 화이트 vs 비 아서
– 문제는 ‘골든 걸스’에 함께 출연하던 배우와 함께 시작되었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비 아서는 세트장에서 그녀에게 못되게 굴었다. 베티는 그녀의 긍정적인 태도에 비가 짜증스럽게 굴었다고 한다.
킴 커트랠 vs 사라 제시카 파커
– 가장 친한 친구를 연기했지만 비밀스럽게 서로를 헐뜯는 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바로 ‘섹스 앤 더 시티’의 두 스타이다. 파커가 2018년 커트랠의 남자 형제의 죽음에 대한 조의를 표했을 때,커트랠의 반응은 싸늘했다.
킴 커트랠 vs 사라 제시카 파커
– 커트랠은 “너는 내 가족이 아니다. 너는 내 친구가 아니다. 우리의 아픔을 이용해 네가 ‘착한 사람’인 척하는 것을 그만 해라.”라고 말했다.
나야 리베라 vs 리아 미셸
– 2016년 회고록 ‘안 미안해서 미안해’에서 나야 리베라는 뮤지컬 드라마 ‘글리’에 여섯 시즌 동안 함께 출연한 배우인 리아 미셀과 더 이상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나야 리베라 vs 리아 미셸
– “리아는 스포트라이트를 나누는 것을 싫었다,”라고 적었으며 “리아는 무척 민감했다…마치 모든 잘못이 내 책임인 듯 행동했다.”라고 책을 통해 그녀에 대한 인상을 표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vs 킴 카다시안
– 2016년 카다시안은 스위프트에게 “뱀”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준 장본인이다. 그녀는 논란이 있었던 카니예 웨스트의 곡 ‘패이머스’에 대해 스위프트와 카니예가 나눈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테일러 스위프트 vs 킴 카다시안
– 곡의 가사에서 웨스트는 자신이 스위프트를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표현했다. 이에 반박하며 스위프트는 피해자를 연기했다. 카다시안은 실제 대화 내용이 담긴 증거를 공개했다. 그 안에서 스위프트는 가사에 대한 내용을 알고 있었으며 심지어 축복을 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