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80년대 모두가 집에 있었던 물건들

요즘 사람들은 80년대에 대한 많은 관심과 향수를 가지고 있다. 사자갈기 모양 헤어스타일, 80년대 팝송들, 허리춤에 한개씩들 매었던 가방들이 기억나는 시대이다. 그리고  실제로 80년대를 살아본 사람이라면, 집집마다 ( 큰 상자같은) TV가 한대씩 있는시대였고 전화기가 벽에 달려있거나, 모두가 받을 수 있게 거실에 있었다는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 당시의 집들은 분명히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현대적인 화려함과 편리함을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확실히 그때만의 매력을 가지고 있었다.

80년대 집에선 흔했었던 그때의 독특한 매력을 더 알아보자.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백과사전 세트

구글 이전의 시대이기에, 어리거나 십대 아이들을 가진 많은 부모들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과 사실들로 가득 찬 가정용 백과사전 세트에 투자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워크맨 카세트 플레이어

워크맨은 1979년에 탄생했고, 모든 사람들이 허리춤에 하나씩 가지고 다니기까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라탄 가구들

라탄 의자부터 유리 테이블 까지 1980년의 이 거실은 그 당시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에 핫 아이템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오돌토돌한 천장 마감

한때 인기 있었던 이 천장 질감은 대부분의 80년대 가정에서 흔히들 볼 수 있었던 마감방식이였다. 어떤 사람들은 더 이 질감을 살리기 위해 추가로 반짝이를 덧 붙히기도 하였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바닥에 쓸리는 커텐들

바닥까지 쓸리는 늘어나는 커텐들이 꼭 옛날 귀족들이나 살법들한 왕궁같은 집들을 연상시킨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레시피 모음집

80년대 인기 있었던 레시피 박스는 요리와 베이킹을 하는 동안 쉽게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해주었다. 게다가, 모든 레시피는 꽤 체계적으로 정리되었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알루미늄 블라인드

커튼이 창문을 가리는 것보다 사무실같은 곳에선 이와 같은 블라인드가 80년대에 유행했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자동 응답기

미국에서는 1984년 AT&T의 구조조정 이후 자동응답기가 더 널리 사용되었고, 이때부터 자동응답기가 저렴해졌다고 한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꽃무늬 패턴

80년대 핫했던 영국 전원풍으로 암체어, 커튼, 침구 이불까지 모두 다 꽃무늬 패턴으로 꾸몄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착즙기

 아침마다 신선한 주스를 짜는 일은 그 시대 엄마들의 사랑이 들어간 일이었고, 이와 같은 착즙기는 많은 가정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두꺼운 텔레비전

집에서 유일한 텔레비전인 이 거대한 상자는 거실 공간을 많이 차지했다. 그때는 리모컨이 없어서 종종 누가 채널을 바꾸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날지 많이 싸우기도 했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터퍼웨어

80년대는 터퍼웨어 용기의 시대였다. 모든 가정에 적어도 한두 가지 다른 모양의 터퍼웨어 제품쯤은 다있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아타리

8비트 그래픽을 갖춘 아타리는 Xbox와 플레이스케이션과 같은 가정용 게임의 서막을 알렸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벽지

벽지는 80년대에도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당시의 벽지 프린트들은 확실히 디자인이 더 ‘대담’ 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양배추 인형

미국에서 가장 오래토록 인기가 지속된 인형 라인 중 하나이다. 베이비 파우더 냄새가 나는 이 인형은 모든 가정에 꼭 있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크롬 의자

확실히 시크한 80년대 가구 트렌드인 이 의자는 종종 금속, 크롬 및 동물 피부를 사용하여 굉장한 정성을 들여 제작되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붐박스 (Boombox)

시끄러울 정도로 음악을 크게듣고 싶다면 이 붐박스로, 온 동네가 들을 수 있는 정도로 크게 틀수 있는 스피커가 있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퀴즈 보드 게임

이 퀴즈식 보드 게임은 1979년에 만들어졌고 1984년 그 해에만 2천만 세트가 팔렸다. 1984년 이후 1억 개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바닥부터 천장까지, 전면 거울

모든 집에 바닥부터 천장까지 전면 거울이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아마도 영화나 텔레비전 쇼에서 충분히 자주 보았을 것이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벽에 걸린 전화기

휴대폰 이전 시대에는, 거실이나 부엌 벽에 붙어있는 단 한대의 전화기로 온 가족이 서로 공유하여 사용하였다. 사생활 보호? 그게 뭐죠?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빵 수납함

요즘은 빵 수납용 상자가 거의 없는 것 같지만, 80년대 주방의 메인 장식이였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루빅스 큐브

원래 매직 큐브(Magic Cube)라고 불렸던 이 퍼즐은 부다페스트 응용 예술 디자인 아카데미(Academy of Applied Arts and Design)의 교수인 에르노 루빅(Erno Rubik)이 만들었다. 1977년 헝가리에서 처음 시판되었으며, 그 시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이 루빅스 큐브의 색을 맞추려 꽤 많은 좌절감을 경험해 봤을 것이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타자기

개인용 노트북이 가정의 필수품이 되기 전에 이 전기 기계는 원래의 수동 타자기보다 타자를 조금 더 쉽게 만들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샹들리에

미국의 80년대, 식탁위 조명으로 샹들리에가 꽤 자주 등장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슬라이드 영사기

과거 80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휴가갔을때 찍은 사진들을 자랑하고 싶어 사진을 슬라이드로 바꾸어 영사기로 보여주기도 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철제 정원용 가구

철제로 만든 가구는 항상 정원의 파티오에서 자리했고, 특히 80년대에 꽃방석과 함께 인기를 끌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가정용 전기 칼

미국의 아빠들은 추수감사절에 칠면조를 자르는 그 로망을 위해, 그 당시 이 전기 칼은 그야말로 80년대 필수품이었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도시락 통

나중엔 결국 좀더 가벼운 플라스틱 도시락통으로 대체되었 지만, 그 시대 양철 도시락은 모든 아이들의 점심시간 일상이였다.

미국의 80년대 모두가 집에 가지고 있었던 물건들, 시보드 블로그

폴라로이드 카메라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80년대에 이르러서는 거의 모든 가정에 하나 혹은 최소한 비슷한 것이 있었다

출처: (Country Living) (Family Handyman) (Architectural Digest)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