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멧 갈라 압도적 시선 집중 베트스룩 30!
멧 갈라는 매년 특정 테마를 드레스코드로 선정해 세계적인 유명인들의 독특하고 화려한 드레스 코드를 엿볼 수 있다. 덕분에 매년 가장 많이 회자되는 패션 행사이기도 하는데, 자유로운 해석으로 유명 디자이너부터 스타들까지 손수 만든 탱크 탑, 거대한 드레스, 그리고 심지어 입는 샹들리에까지 모든 독보적인 패션들을 한자리에 모아 볼수 있는 유일한 쇼이다.
올해도 기대되는 멧 갈라를 앞두고, 역대 맷 갈라의 코스튬들중 전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은 압도적인 룩들을 살펴보자!
자레드 라토, 2023
지금은 고인이된 칼 라거펠트를 테마로한 2023년 멧갈라에서 제라드 레토는 그를 기리기위해 ,그가 키웠던 고양이 슈페트를 그대로 재현해 내었다.
도자 캣, 2023
23년 그녀의 첫 멧 갈라에서 도자 캣은 라거펠트의 고양이 슈페트로 변신했다. 얼굴에는 고양이 코를 표현하기 위한 보철물을 올렸고, 긴 발톱, 그리고 고양이 귀가 달린 다이아몬드 헤드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릴 나스 엑스, 2023
항상 멧 갈라의 기대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리는 래퍼 릴 나스 엑스는 진주와 크리스탈로 둘러싸인 메탈의 Dior의 남성용 끈팬티와 은색 바디 페인트를 입고 나타났다
플로렌스 퓨, 2023
2023년 멧갈라에서 플로렌스 퓨는 이 발렌티노 헤드피스와 드레스를 더 잘 소화하기 위해 삭발까지 감행 했다.
니키 미나즈, 2022
22년 멧 갈라에서, 래퍼 리키 미나즈는 버버리의 Riccardo Tisci라인 올 블랙 앙상블(All-Black Ensemble)을 입었다. 검은색 야구 모자와 검정 보석들을 몸에 둘러 감아 선보였다.
애슐리 박, 2022
‘에밀리 인 파리’ 조연배우 에밀리 박은 프라발구룽의 여러 아이템을 입었는데, 분홍색 코르셋, 분홍색 리본과 트레인, 검정 깃털, 그리고 라임 그린 플랫폼 힐을 세련되고 조화롭게 연출 하였다.
엠마 코린, 2022
22년 멧갈라에서 엠마 코린은 1880년대 뉴욕 사회인 에반더 베리 월에서 영감을 받은 커스텀 미우미우 코트와 긴 중절모를 함께 매치했다.
프레드릭 로버트슨, 2022
이 사람은 제라드 레토가 아니다! 눈길을 끄는 아이리스 반 헤르펜 의상을 입은 스웨덴 스트리트 스타일의 대표주자 프레드릭 로버트슨이다.
프랭크 오션, 2021
프라다를 입은 프랭크 오션은 2021년 멧 갈라에서 로봇 아기를 안고 나타나는 대담함을 보여줬다.
리안나와 에이셉 라키, 2021
아이코닉한 커플룩은, 화려한 이벤트에 가고 싶지만 편안하게 즐지고 싶은지 이불을 돌돌 두르고 나왔다!
그라임스, 2021
2021년 멧 갈라에서, 그라임스는 아이리스 반 헤르펜 드레스에 칼을 악세사리로 착용하며 메탈릭 얼굴 마스크와 엘프 귀까지 표현했다.
킴 카다시언, 2021
2021년에 킴 카다시안은 메트 가라에 발렌시아가 오뜨 꾸뛰르 룩으로 도착하였는데, 얼굴까지 커버된 의상으로 나타나 사람들은 누가 그 의상을 입고 있는지 추측하여야 했다.
에반 모크, 2021
배우 에반 모크는 톰 브라운 드레스 재킷과 반바지 위에 스파이크 마스크와 짝짝이 양말, 그리고 청키한 은색 보석을 들고 그의 첫 메트 갈라에 등장했다.
제넬 몬에, 2019
제넬 몬에는 2019년 ‘캠프: 노트 온 패션’ 테마를 커스텀한 크리스찬 시리아노 드레스와 여러 개의 모자들로 이 룩을 한층 더 화려하게 장식했다.
카디 비, 2019
카디 비는 이 톰 브라운 커스텀 가운으로 모든 시선을 받았다. 이 가운에는 3만 개의 깃털이 사용되었으며, 제작에는 35명의 사람과 2,000시간 이상이 소요되었다고 한다.
티파니 해디쉬, 2019
코미디언이자 여배우 티파니 해디쉬는 마이클 코어스의 화려한 플레어 팬츠 수트와 스티븐 존스의 모자를 함께 매치했다.
카라 델레바인, 2019
2019년, 카라 델레빈은 핑크 카펫에 무지개를 수 놓았다. 여기에 완벽한 룩을 완성하기 위해 스와로브스키 장식이 된 플랫폼 힐을 신었다.
프리앙카 초프라, 2019
해당 연도의 테마 ‘캠프: 노트 온 패션’를 위해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는 Dior 가운에 수제 왕관을 매치했다. 코르셋은 꼭 새장을 연상시키고, 드레스는 다양한 깃털의 디테일을 더했다.
케이티 페리, 2019
2019년 멧갈라에서, 보이는 그대로 샹들리에에서 영감을 받은 모스키노 룩으로 핑크 카펫을 밝혔다.
자레드 레토, 2019
시선 집중이라면, 이번에도 제라드 레토가 성공했다. 19년 멧 갈라에서 그는 빨간색 구찌 앙상블과 함께 자신의 실제 머리를 본뜬 모형을 들고 나왔다.
빌리 포터, 2019
빌리 포터는 금장으로 장식한 큰 날개를 표현한 더 블론즈(The Blonds)의 맞춤의상을 입었는데 이날 입은 머리 장식은 24k 순금으로 만들어 졌다고 한다.
프란시스 맥도맨드, 2018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천체: 패션과 카톨릭의 상상력’ 주제에 엄격하게 따르지 않았을지몰라도, 이 발렌티노 룩으로 확실히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라 제시카 파커, 2018
그 해, 세라 제시카 파커는 굉장히 섬세함이 돋보이는 룩을 보여줬는데, 머리에 예수님의 탄생 장면을 모티프로 한 헤드피스를 착용하고 디테일이 가득한 돌체 앤 가바나의 가운 입었다.
쥴리 맥로우, 2017
2017년에 사교계의 인기 있는 인물이자 패션 위험을 도전하는 쥴리 맥로우는 이 무소매 컴 데 가르송(Comme des Garçons) 의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헬렌 라시찬과 파렐 윌리엄스, 2017
이 부부는 2017년 멧갈라에서 나란히 매우 독특한 꼼 데 가르송 룩을 선보였다.
마돈나, 2016
마돈나는 이벤트의 “마누스 x 마키나 : 테크놀로지 시대의 패션” 테마를 위해 상의가 노출되는 지방시의 바디수트를 선보였다.
마크 제이콥스, 2012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는 2012년 멧 가라에서 드레스 다운한 패션으로 등장했는데, 검은 레이스 튜닉을 흰색 박서 위에 걸치고 나타났다.
다프네 길라니스, 2011
스타일 퀸이자 사교계 인사인 다프네 길라니스는 2011년에 그녀의 오래된 친구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디자인으로 나타났다.
앰버 발레타, 2004
2004년의 18세기 테마를 재 해석하여, 앰버 발레타는 완벽한 마리 앙투아네트 코스프레로 등장했다.
리브 타일러와 스텔라 맥카트니, 1999
멧갈라에서는 DIY 티셔츠는 그리 흔하지 않다. 하지만 유명한 록 스타 스티븐 타일러와 폴 맥카트니의 딸인 리브 타일러와 스텔라 맥카트니는 티셔츠 하나로 팝 문화에서 아이코닉한 순간을 표현했다.
출처: (Page Six) (Marie Claire) (The Hollywood Reporter) (Busines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