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튀긴 디저트는 무엇일까?

전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튀긴 디저트는 무엇일까?

–

건강에 좋든 아니든, 모든 사람들은 튀긴 디저트를 좋아한다! 추로스에서 도넛에 이르기까지, 누가 이 간식을 거부할 수 있을까? 물론 튀긴 디저트는 일반적인 디저트보다 더 칼로리가 높고 건강에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맛있고 튀긴 달콤한 간식은 거부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전 세계에서 튀긴 디저트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사진을 통해 가장 맛있는 튀긴 디저트는 무엇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베녜

–

이 사각형의 튀긴 페이스트리 반죽은 전통적으로 뜨거운 상태에서 슈거 파우더를 뿌려 제공된다. 프랑스 이민자들은 이것을 캐나다의 아카디아 지역과 미국의 뉴올리언스에 소개했다.

피카로네스

–

페루의 길거리 음식인 피카로네스는 종종 페루 도넛이라고 불린다. 고리 모양으로 만들어 뜨거운 기름에 튀긴 다음 달콤한 사탕수수 시럽을 뿌려 먹는다.

크라펜

–

크라펜은 아마도 최초의 유럽 스타일 도넛이었을 것이다. 그 뒤를 이어 다른 나라의 비슷한 종류의 도넛들이 뒤따른 것으로 생각된다. 종종 잼, 바닐라, 또는 초콜릿 커스터드로 채워진 이 도넛은 보통 슈거파우더 혹은 초콜릿을 뿌려먹는다.

구아바와 치즈를 곁들인 파스텔

–

파스텔은 전형적인 브라질의 길거리 음식으로, 다양한 속으로 채운 얇은 크러스트 파이이다. 인기 있는 달콤한 버전은 구아바와 치즈를 채운 것이다. 이것은 정말 맛있다!

카놀리

–

시칠리아를 대표하는 디저트이자, 달콤하고 크리미한 리코타로 채워진 튀긴 페이스트리를 누가 거절할 수 있을까?

추로스

–

바삭바삭하고 달콤하고 향긋한 추로스는 설탕과 계피로 덮인 튀긴 반죽이다. 전통적으로 스페인에서는 추로스를 뜨거운 핫 초콜릿과 함께 먹는다. 그라시아스!

볼키

–

볼키는 부드러운 체코 도넛이다. 효모 반죽을 튀긴 것으로, 종종 레몬 제스트로 맛을 낸다. 기름에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긴 다음, 잼과 휘핑 크림 또는 뜨바로우 치즈와 함께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크박밸첸

–

쿼크볼을 의미하는 크박밸첸은 독일의 전통 과자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겨지며 속은 부드럽고 푹신푹신하다. 일단 튀겨지면 가루 설탕, 또는 시나몬-설탕 혼합물로 코팅된다.

코키스

–

코코넛 밀크, 달걀, 쌀가루로 만든 반죽으로 구성된 코키스는 네덜란드에서 유래한 스리랑카 디저트이다. 장식용 틀 주위에 반죽을 넣고 바삭해질 때까지 코코넛 오일에 튀겨진다.

파스텔리토스 크리오요스

–

전형적인 별 모양의 바삭바삭한 아르헨티나 페이스트리는 모과나 고구마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또한 덜체 데레슈로 채워질 수 있고 화려한 스프링클을 뿌려 제공되기도 한다.

피상 고렝

–

튀긴 바나나, 또는 피상 고렝은 인도네시아에서 흔한 일상 간식이다. 여러 버전으로 제공되는 얇게 썬 바나나 조각은 반죽에 코팅한 후 종종 황금색이 될 때까지 튀겨진다.

볼리뇨스 드 슈바

–

“빗방울 케이크”로 번역되는 볼리뇨스 드 슈바는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전통적인 달콤한 튀김이다. 바삭바삭하고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식물성 기름에 튀긴 다음 설탕과 계피를 뿌려 먹는다.

튀긴 아이스크림

–

미국의 고전적인 튀긴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 한 스쿱을 잘게 부신 쿠키나 콘플레이크에 코팅한 후 황금색으로 빠르게 튀겨 만든다.

줄비아

–

이란에서 온 잘레비라고도 불리는 줄비아는 중동과 아시아 전역에서 다양한 종류로 발견된다. 기본적인 형태의 줄비아는 밀가루를 요거트나 기와 혼합해, 소다나 효모를 구워 반죽을 만들고, 기름에 원형으로 튀겨낸다. 그 후에 장미수, 샤프란, 꿀, 오렌지 꽃 물 또는 카다멈으로 맛을 추가한다.

사치마

–

사치마는 튀긴 반죽과 설탕 시럽으로 구성된 중국의 달콤한 간식이다. 수많은 지역에서 다르게 만들어지며, 대부분 참깨, 말린 코코넛, 수박 씨앗 또는 건포도를 뿌려 먹는다.

아보라자도

–

아보라자도는 치즈로 채워져 달콤하며 튀겨낸 플랜테인 조각으로 콜롬비아 음식이다. 어떤 사람들은 단맛을 더하기 위해 구아바 페이스트 조각을 첨가하기도 한다.

쿡시스터

–

달콤한 남아프리카 버전 꽈배기는 끈적끈적하지만 너무 맛있다! 땋은 반죽 조각들은 기름에 튀긴 다음, 차갑고 달콤한 시럽에 담궈진다. 이것은 또한 먹기 전에 시나몬이나 레몬주스를 뿌려 먹는다.

파워르키

–

폴란드의 파워르키는 계란 노른자, 밀가루, 크림, 그리고 다른 향료가 포함된 두꺼운 반죽으로 만드는 튀긴 페이스트리이다. 튀기면 페이스트리는 바삭바삭한 간식으로 변하는데, 보통 슈거파우더를 뿌려 마무리한다.

굴랍자문

–

인도 아대륙에서 유래된 굴랍자문은 공 모양으로 만든 디저트로, 기에 튀겨진다. 그리고 이 공들은 샤프란, 그린 카다멈, 장미수로 맛을 낸 설탕이 든 혼합물에 담기고, 서빙하기 전에 말린 과일로 장식한다.

프리툴레

–

프리툴레는 달콤하고 버터가 많은 크로아티아의 전통 간식으로, 보통 강한 바닐라와 감귤류 맛이 풍부하다. 현지 과일주나 독한 술이 반죽에 섞일 수도 있다.

레체 프리따

–

이 맛있는 스페인 디저트는 달걀, 밀가루, 계피로 만들며, 바삭바삭하게 튀긴 껍질로 덮인 달콤하고 단단한 우유 푸딩이다. 이름 그대로 “튀긴 우유”라는 뜻으로, 이것은 뜨겁거나 차갑게 제공될 수 있다.

체폴레

–

이탈리아 남부 전역에서 발견되는, 체폴레는 일반적으로 설탕을 얹고 커스터드, 젤리, 크림 또는 꿀과 버터의 조합으로 채워진 튀긴 반죽이다. 이것은 19세기 초 나폴리의 제빵사 파스콸레 핀타우로에 의해 대중화되었다.

로크마

–

퇴폐적이고 설탕으로 코팅된 디저트인 로크마는 튀겨지고 시럽이나 꿀에 절여진다. 이것의 기원은 종종 논란이 있지만, 메소포타미아에서 처음 만들기 시작했고, 나중에 그리스와 튀르키예에서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투론

–

투론은 플랜테인과 잭프루트로 만든 유명한 필리핀 음식이다. 과일은 세로로 썰고, 황설탕을 입혀, 얇은 밀가루 반죽에 싸여 바삭해질 때까지 튀긴다. 이것은 일반적으로 서빙하기 전에 카라멜과 함께 부글부글 끓인다.

팜펜코에키

–

팜펜코에키는 폭신폭신한 호박으로 만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디저트이다. 호박, 밀가루, 베이킹파우더, 설탕, 달걀, 우유, 그리고 소금으로 만들며, 전통적으로 튀긴 후에 카라멜 시럽을 뿌려 먹는다.

올리볼

–

올리볼은 문자 그대로 “기름 덩어리”로 번역되는 네덜란드와 벨기에의 전통 간식이다.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하고 부드럽다. 어떤 것들은 건포도나 과일로 채워지기도 한다.

슈트라우벤

–

슈트라우벤은 오스트리아의 전통 케이크이다. 뜨거운 기름에 튀기고, 아이싱 설탕을 뿌린 후 제공된다. 또한 사과 소스나 과일 컴포트와 함께 제공하는 것이 좋다.

그라페 나폴레타네

–

그라페는 전통적으로 카니발을 위해 준비되는 부드러운 나폴리식 튀김 과자이다. 주요 특징은 반죽에 촉촉하고 조리된 감자를 첨가하여 부드럽다는 것이다.

페스띠뇨

–

페스티뇨는 올리브 오일에 튀긴 스페인 페이스트리이다. 밀가루, 효모, 참깨, 그리고 때때로 오렌지 주스와 계피로 만드는 이 간식은 전통적으로 꿀이나 설탕으로 토핑 된다.

고고시

–

고고시는 바닐라 추출물과 레몬, 또는 오렌지 껍질을 갈아서 맛을 낸 반죽으로 만든 루마니아 도넛이다. 반죽 혼합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뜨거운 기름에 튀기고 다양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도넛을 만든다.

출처: (TasteAtlas) (Taste of Home)

더보기: 디저트를 더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은?

전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튀긴 디저트는 무엇일까?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