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 가능한 에너지 방면의 선진국들을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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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속된 역대 최악의 폭염과 미세먼지의 습격 등 다양한 환경문제가 대두되며, 사람들은 지구와 환경에 대한 걱정이 더욱 더 많이 하고 있다. 친환경적인 상품과 기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산업계도 화석 연료에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방면에서 선진국으로 떠오른 세계 여러 나라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아이슬란드
– 아이슬란드는 거의 100%에 가까운 에너지를 신재생 에너지에서 조달한다. 대부분의 전력은 지열이나 수력 에너지 발전소를 통해 얻는다.
아이슬란드
– EcoWatch에 따르면, 아이슬란드는 국민 1인당으로 계산했을 때 가장 많은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하는 국가이다.
스웨덴
– 지난 2015년 스웨덴은 25년 내에 화석 연료 사용을 완전히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스웨덴
– 스웨덴의 에너지 생산량 절반 이상이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인 수력과 풍력 발전으로 생산된다.
포르투갈
– 올해 초 포르투갈은 한달간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에너지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생산해냈다.
포르투갈
– 대서양 연안의 남부 유럽에 위치한 포르투갈은 2040년을 기하여 대체 에너지가 전력 수요 이상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노르웨이
– 북유럽에 위치한 노르웨이는 세계 다른 모든 국가의 모범국이라 부를만 하다. 거의 100%에 가까운 노르웨이의 에너지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통해 생산된다.
노르웨이
– 또한 노르웨이는 국민 1명당 전기차 수가 가장 많은 국가이다.
코스타리카
– 코스타리카의 독특한 지형은 수력, 지열, 태양열 등 다양한 지속 가능한 대체 에너지를 통해 에너지 수요를 채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코스타리카
– 지난 2년 동안 코스타리카는 두 달 연속 100% 대체 에너지로 에너지 수요를 감당하는데 성공했다.
니카라과
– 코스타리카와 유사하게 중미 지역의 니카라과 또한 많은 수의 화산을 보유한 덕분에 지열 발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다.
니카라과
– 니카라과 정부는 풍력과 태양열 에너지 자원에도 투자를 해왔으며,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로 90%의 에너지를 생산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국
– 영국은 고유의 날씨 덕분에 풍력 발전의 거대한 잠재력을 가진 국가이다. 계통 연계 방식의 풍력 발전소와 독립형 터빈으로 석탄을 이용한 화력 발전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다.
영국
– 올해 스코틀랜드는 화석 연료를 사용하지 않고도 에너지 수요의 70%를 달성하여 영국 내 다른 지역을 압도했다.
독일
– 흐린 날이 더 많은 국가임에도 독일은 실제로 태양열 발전에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풍력 발전은 독일에서 가장 큰 에너지원 중 하나이다.
독일
– 올해 독일은 전력 사용량의 100%에 가까운 양을 지속 가능한 에너지원들로 충족시키며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했다.
우루과이
– 남아메리카의 우루과이는 지난 10년간 클린 에너지로 획기적인 전환에 성공했다.
우루과이
– 우루과이의 전력 대부분(약 95%)은 신재생 에너지로 조달한다.
덴마크
– 덴마크는 풍력 발전에 집중적인 투자를 통해 2050년까지 화석 연료 사용을 하지 않는 계획을 달성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덴마크
– 2014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을 통해 생산된 에너지 총량은 전체 에너지 생산량의 거의 30%까지 도달했다.
중국
– 세계의 굴뚝이라는 별명을 가진 중국은 최근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에 발을 들여야 했다.
중국
– 이제 중국은 신재생 에너지 분야의 최대 투자자이기도 하다.
모로코
– 모로코는 놀랍게도 연중 300일이 넘는 맑은 날씨를 자랑하는 국가이다. 이러한 자연환경 덕분에 모로코에서는 태양열 발전이 크게 떠오르고 있다.
모로코
– 모로코는 2020년까지 신재생 에너지로 전력량의 42%를 조달하기 위한 궤도에 올랐다.
칠레
– 칠레는 드넓은 아타카마 사막을 활용하여 남아메리카에서 가장 거대한 태양열 발전소를 보유한 국가이다.
칠레
– 칠레의 신재생 에너지 협회는 2040년까지 전력의 100%를 지속 가능한 에너지로 조달해야한다고 주장해왔다.
케냐
– 과거 케냐는 주변국에서 전기를 수입해야 했었지만, 이제는 지열 발전에 투자를 하고 있다.
케냐
– 케냐는 현재 세계에서 8번째로 많은 지열발전을 하고 있으며,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풍력발전단지인 투르카나 호 풍력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