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링, 핫스팟 제한 우회법 (KT, U+)

*안드 11부터 막혔습니다

시작하기에 앞서

과 같이 이걸로 초대량 트래픽 발생시키면 차단먹으니(서버를 돌린다던지 CCTV기기를 돌린다던지 등) 악용하지 마세요. 그런거 돌릴거면 개인용 회선 악용해서 타 사용자들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기업용 회선으로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데이터 나눠쓰기 별도 기기에 노트북 핫스팟등 일반 유저수준에서 데이터를 좀 많이 쓰는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쓰는거니까요

데이터 쉐어링, 데이터 함께쓰기 등 아예 회선 자체가 따로 잡히는 기기의 경우에는 해당 설정을 해도 의미없으니 메인으로 쓰시는 스마트폰만 설정해두시면 됩니다

*이걸 왜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드리자면 통신사에서 이 요금제는 데이터 몇 기가~, 데이터 무제한 이러면서 홍보를 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데이터는 스마트폰에서 사용 되는 데이터입니다. 통신사에서 테더링용 데이터는 별개로 보고 있으며 겉으로는 데이터 무제한인 것 처럼 설명하고(사기는 아닙니다. 이동통신사에 가입하는 목적인 휴대폰 사용에 한해서는 데이터 무제한이 맞으니까요.) 테더링용 데이터는 별개로 제한을 거는데 이게 왜 그러냐면 3G시절 출시했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제대로 역풍을 맞은 경험이 있어서 일겁니다

– 몇몇 사람들이 데이터 무제한인걸 악용해서 토렌트같은걸 하는 바람에 말이죠. 데이터 공정사용 정책도 이 때문에 나왔을 겁니다. 어떤 통신망이든 감당할 수 있는 트래픽에는 한계가 있는데 몇몇 소수의 유저가 순간 트래픽을 대량으로 끌어쓰면 나머지 사람들의 통신 품질이 나빠집니다. 그러면 품질이 나빠진 다른 사람들은 당연히 통신사에 난리를 치겠죠? 소비자만족도 하락은 물론 번이로 가입자도 뺏겨, 민원들어가면 공무원까지 같이 난리쳐서 엄청나게 일도 귀찮아집니다. –

이걸 통신사에서는 테더링 데이터 제한을 별개로 거는것으로 해결했고, 그 방법이 APN을 이용한 모바일 데이터와 테더링 데이터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건데 아래의 방법은 그걸 우회해서 모든 사용하는 데이터가 모바일 데이터처럼 보이게 만드는 겁니다.(간단하게 말하면 통신사에서 모바일과 테더링을 구분하기 위해 해놓은 방법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므로 통신사를 속이는거긴 합니다;;)

만약 아래 방법을 이용해 초대량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던지 등의 방법으로 악용할 경우 발생하는 피해는 악용자 본인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악용시 데이터 사용 차단은 기본에, 회선을 지속적으로 변경하며 지속 악용시 영업방해로 고소까지 들어갈 수 있는 사안이 될 수 있을겁니다. 개인용 회선가지고 악용하지 마세요 제발.)

1. 삼성 기본 전화화면에서 319712358을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