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미국에서 살기 가장 저렴한 지역 30곳
미국에서 사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 수 있지만, 일부 도시는 여전히 다른 도시에 비해 생활비가 훨씬 저렴하다. 플랫폼 니치는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저렴한 도시 순위를 매겼다. 이들은 생활비를 평가할 때 주거비, 세율, 음식, 연료와 같은 필수적인 비용을 고려했다.
사진을 통해 2024년 미국에서 가장 살기 저렴한 지역 30곳을 살펴보도록 하자.
30. 그린베이, 위스콘신
그린베이 패커스의 고향인 이 도시는 많은 가족들과 젊은 전문가들이 살고 있는 교외의 느낌을 가지고 있다.
29. 수폴스, 사우스다코타
수폴스에는 많은 박물관, 공원, 커피숍이 있다. 도시의 대부분의 주민들은 자신의 집을 소유하고 있다.
28.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애나
인디애나폴리스는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자동차 경주 애호가들은 인디애나폴리스 500(Indianapolis 500)을 방문하고 싶어할 것이다.
27. 랜싱, 미시간
올즈모빌의 탄생지인 랜싱은 미시간 주립 대학교의 캠퍼스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도시의 주 의사당 건물도 방문할 가치가 있다.
26. 멤피스, 테네시
엘비스 프레슬리를 빼놓고 멤피스를 언급할 수 없다. 이 도시는 로큰롤로 알려진 전설적인 썬 스튜디오의 본거지이다.
25. 잭슨, 미시시피
“영혼이 있는 도시”에는 미시시피 민권 박물관, 미시시피 어린이 박물관 등 많은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다.
24. 대번포트, 아이오와
대번포트 주민들은 리버 드라이브에 걸쳐 있는 스카이브리지 다리의 LED 색상 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
23. 시더래피즈, 아이오와
“오계절의 도시” 시더래피즈는 세계에서 가장 큰 옥수수 가공 도시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또한 브루스모어뿐만 아니라 많은 박물관이 있는 곳으로, 많은 정원과 19세기 사유지 저택이 있다.
22. 엘파소, 텍사스
엘파소는 멕시코의 시우다드 후아레스와 매우 바쁜 국경을 가지고 있다. 엘파소는 서부 텍사스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지만, 살기에 가장 저렴한 도시 중 하나다.
21. 위치타, 캔자스
캔자스의 가장 큰 도시 위치타는 항공기 생산의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위치타는 또한 “세계의 항공 수도”로 알려져 있다
20. 디트로이트, 미시간
“자동차 도시” 디트로이트는 자동차 산업과의 연결고리로 유명하다. 디트로이트는 상징적인 모타운 레코드의 탄생지이기도 하고, 현재 가장 살기 저렴한 곳 중 하나이다.
19. 애빌린, 텍사스
애빌린에서는 박물관, 공원, 대학교를 찾을 수 있다. 이 도시는 “그레이하운드 세계의 수도”로 알려져 있다.
18. 피오리아, 일리노이
피오리아는 일리노이에서 가장 오래된 커뮤니티이며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커뮤니티 극장의 본거지이다. 피오리아는 시카고와 세인트 루이스 사이의 일리노이 강에 위치하고 있다.
17. 몽고메리, 앨라배마
민권 운동의 중심에 있는 도시인 몽고메리에는 작가 F. 스콧 피츠제럴드, 컨트리 음악의 전설 행크 윌리엄스, 항공 선구자 라이트 브라더스 등 수많은 유명한 사람들이 살던 곳이다.
16. 아마릴로, 텍사스
이 도시는 “텍사스의 노란 장미”(아마릴로는 “노란색”을 뜻하는 스페인어)와 “세계의 헬륨 수도”로 알려져 있다.
15. 토피카, 캔자스
캔자스 주의 수도는 실제로 이곳으로 이사하도록 돈을 준다! 이 계획은 주택 구매자들이 도시로 이사하도록 최대 15,000 달러를 제공하고 있다.
14. 보몬트, 텍사스
라마 대학이 위치한 보몬트는 대학도시의 느낌이 있다. 이 도시는 또한 많은 박물관의 본거지이며 전반적으로 살기에 알맞은 가격의 장소다.
13. 러레이도, 텍사스
러레이도에는 산아구스틴 성당과 리오그란데 박물관 공화국 등 흥미로운 장소들이 많이 있다.
12. 맥알렌, 텍사스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도시인 맥알렌은 많은 가게들과 600개가 넘는 식당들의 본거지이다. 또한 미국에서 조류 관찰을 위한 최고의 장소들 중 하나다.
11. 클리블랜드, 오하이오
클리블랜드는 스포츠 팬들에게 꿈의 도시이다. 이곳은 NBA의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NFL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MLB의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의 홈이다. 이곳은 로큰롤 명예의 전당의 홈이기 때문에 또한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좋다.
10. 록퍼드, 일리노이
록퍼드는 미국에서 나사를 제조하는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로 “세계의 나사 수도”로 알려졌다. 록 강둑은 살기 아주 좋은 곳이다.
9. 스프링필드, 일리노이
스프링필드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고향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도시는 미국에서 가장 가격이 저렴한 도시 중 하나다.
8. 애크런, 오하이오
굿이어 타이어 & 러버의 탄생지인 애크런은 ‘세계의 고무 수도’로 불린다.
7. 톨레도, 오하이오
톨레도는 수많은 박물관과 동물원, 대학이 있으며 살기 저렴하기 때문에 이주를 고려해 볼 만하다.
6. 위치토폴스, 텍사스
위치토폴스에 셰퍼드 공군기지가 있기 때문에 도시 어디에서도 군사적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 위치토폴스는 프로레슬링 명예의 전당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5. 데이턴, 오하이오
데이턴에서 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미 공군의 국립 박물관, 데이턴 발레단, 데이턴 필하모닉, 데이턴 오페라, 데이턴 예술 연구소를 포함한다.
4. 포트웨인, 인디애나
인디애나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포트웨인은 이 주와 미국 전역에서 거주하기에 가장 저렴한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3. 에번즈빌, 인디애나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지역 상위 3위는 인디애나주 에반스빌이다. 추정 인구가 116,000명(2022년 인구 조사 기준)이며, 에반스빌 대학과 서던 인디애나 대학의 본거지이다.
2. 브라운스빌, 텍사스
브라운스빌은 미국에서 가장 저렴한 지역에서 2024년 2위를 차지했다. 미국과 멕시코 국경 옆에 위치한 브라운스빌은 히스패닉 문화의 영향을 받았다.
1. 사우스벤드, 인디애나
1위는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다. 이 도시는 노트르담 대학뿐만 아니라 고전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는 스터드베이커 국립 박물관의 본거지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출처: (Niche) (Forbes) (Money Talk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