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달매장 창업이 늘어나면서 경쟁력이 필수인 시대자나요
그래서 별거 아니지만 제 생각을 좀 써볼까해요.
일단 홀이랑 배달매장을 겸해서 하시는 사장님도, 배달매장만 하시는 사장님들도 계실텐데
무턱대고 창업하시는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장사를 하기전에 무조건 경험해보는걸 추천드려요.
하루 이틀이 아니라 최소 3~6개월 이상은 해보셔야 해요.
제일 좋은 루트는 막내 생활부터 중간책임자 관리자까지 모두 경험하는게 좋지만 실질적으로
그건 힘드니 최소 3~6개월은 경험해보세요.
그리고 컨셉을 너무 자주 바꾸지 마세요.
사장님이 생각한 확실한 컨셉으로 음식점을 오픈했다면
그 컨셉에 맞는 손님들만 잡으면 됩니다. 예전에는 한가지만 잘하는 전문점이 성공했다면
요새는 샵인샵이 대세이죠. 샵인샵을 포함한 확실한 컨셉을 잡고 시작하시되
그 컨셉을 너무 자주 바꾸지는 마세요
골목식당 영향으로 너무 가격을 내리지 마세요.
이게 무슨말이냐면 장사를 시작할때 무리하게 가격을 내려서 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마치 골목식당을 보면 백종원이 나와서 가격을 내리라고 하는 것만보고 따라하는거죠.
근데 백종원의 말에는 이유와 과정이 다 들어 있어요
박리다매를 노리고 가격을 무리하게 내리면 장사는 잘 되겠죠
하지만 나중에는 음식점의 재미는 커녕 돈을 버는 재미도 모른채 흥미가 떨어져
가게를 그만두게 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