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게 뭐야? 깊은 바닷 속 경이롭고 초현실적인 바다 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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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특히 심해 생물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장관을 이루는 야생동물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호주가 다이빙 애호가들에게 인기 있는 목적지인 이유가 있었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1,500 종 이상의 물고기의 서식지이며 호주 바다에는 전체적으로 4,000 종 이상의 물고기가 살고 있다. 그들 중 많은 것들은 세계 다른 곳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고유종이며, 그 중 일부는 지구의 것이 아닌 외계 종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이 갤러리에서 사진을 통해 호주 바다에 사는 가장 이상하고, 가장 소름 끼치고, 가장 다채로운 바다 생물들을 감상해보자.
스페인 댄서 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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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흥미로운 생물은 스페인 댄서 해삼 또는 머리없는 괴물 닭으로 알려져 있다. 먹이를 먹기 위해 해저에서 물기둥처럼 나아가는 물갈퀴 구조를 가지고 있다. 투명한 몸을 가지고 있어 내장이 보인다. 이 생물들은 발광하기도 한다.
바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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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물은 얕은 물과 9,000 미터의 심해에서 모두 발견된다. 그들은 깃털처럼 생긴 먹이 잡이 팔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성체 바다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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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바다나리는 바다의 백합이라고 불리며 해저에 줄기로 붙어 있다. 떠있을 때의 줄기없는 형태는 깃털 별이라고 불린다.
마이크로멜로 운다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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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멜로라고도 하며, 밝은 파란색과 흰색, 갈색 선을 가진 껍질로 알려져 있다.
거품 달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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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거품 달팽이로, 5미터 깊이의 바위 암초에서 산다.
스폰지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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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크랩은 다른 게들과 다르다. 단단한 껍질, 위장 또는 집게발로 자신을 보호하는 대신, 몸에 스폰지 옷을 입는 것을 선호한다.
‘스폰지밥 네모바지’에 대한 영감이 아닐까?
블로브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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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브피쉬는 거의 틀림없이 지구상에서 가장 못생긴 물고기다. 호주와 뉴질랜드 해안 주변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는 심해어다.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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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인 심해의 극단적인 감압 손상으로 인해 얕은 바다로 나오면 구근 모양의 젤리 모습이 된다.
오랑우탄 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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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랑우탄 그랩은 크기가 2cm에 불과하며 온몸에 특유의 붉은 털이 나 있어 보르네오의 정글 깊은 곳에서 발견되는 나무에 사는 오랑우탄과 크게 다르지 않다.
인도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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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류와 비슷하게, 이 게의 이름은 “숲속의 사람”을 뜻하는 인도네시아 단어에서 유래되었다. 그들을 바다 숲 속의 존재라고 생각해보자.
핸드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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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년 프랑스 항해사 니콜라스 보댕의 묘사는 다음과 같다. “이 물고기의 앞지느러미는 정확히 손과 같다.”
핸드 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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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이것들은 이상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손 같은 지느러미는 그들의 공통점이다.
브리틀씨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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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틀씨스타는 불가사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60cm에 달하는 길고 채찍 같은 팔 다섯 개를 가지고 있다.
바이오루미네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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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파장을 가진 종들과 청색 파장을 가진 종들을 포함하여 자체 발광을 하는 60종 이상의 생물들이 있다.
바다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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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바다거미라고 알려진 이 생물들은 육상 절지동물들보다 더 소름 끼친다. 그들의 작은 몸과 매우 긴 다리를 보라.
땅콩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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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벌레는 경우에 따라서는 길이가 72cm까지 자라며, 얕은 물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메가마우스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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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마우스 상어는 희귀하고 독특한 상어 종이다. 역사상 세 번째로 호주에서 발견되었다.
펄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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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종류의 펄피쉬가 있다. 날씬한 몸은 무척추동물로 살 수 있게 해준다. 흥미롭게도, 어떤 종은 해삼의 항문에서만 산다. 어머나!
쿠키커터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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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커터 상어 또는 시가 상어로도 알려져 있는 이 상어는 개복치상어과에 속한다. 이 상어는 둥근 모양으로 생선 살을 물어뜯는 식습관으로 알려져 있다.
세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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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발치의 몸은 길이가 43cm에 이를 수 있다. 게다가, 가슴지느러미와 꼬리에서 이어지는 길이가 1m나 되는 막대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세 지느러미 막대를 이용해 마치 삼각대처럼 바다 바닥에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