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상담 치료를 거절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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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 치료는 올바른 정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며 특정 상황에서 매우 유익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람들은 신경정신과 및 정신과 상담 치료를 받는 것을 은근히 꺼리는 경향이 있다. 정신 질환을 치료하는 것에 대한 편견이 여전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정신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
사진을 통해 상담 치료를 받지 않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나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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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건강에 아무 문제가 없어도 헬스장에 가서 운동을 한다.
“나한테는 아무 문제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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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피 또한 비슷하다. 정신 건강에 문제가 없어도 테라피를 받는다.
“시간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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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많은 시간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가 있다면 일주일에 한두 시간 정도 실제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찾을 시간을 만들도록 하자.
“너무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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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은 당신이 웰빙에 얼마나 투자하고 싶은가에 따라 상대적이다.
“심리 테라피는 약한 사람들이나 받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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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할 때 도움을 구하는 것은 사실 힘의 표시이다. 특정 일을 스스로 처리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인식하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하다.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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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대화하는 것은 훌륭한 방법이나 치료는 아니다. 심리 치료사는 좀더 심리적인 해결책을 제시한다.
“친구들한테 이야기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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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련된 전문가는 친구들에게는 없는 통찰력을 제공하고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도록 도와준다.
“애인/배우자와 이야기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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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편안하게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가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그러나 치료사와의 관계와 매우 다를 것이다.
“애인/배우자와 이야기를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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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가 당신과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편견의 한 형태이다. 게다가 함께 있는 사람에게 감정적인 짐을 버리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치료사는 날 도와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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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다. 치료사는 기계 정비공이 아니며 당신 또한 수리가 필요한 자동차가 아니다.
“치료사는 날 도와줄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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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는 문제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치료사는 날 마음대로 판단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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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치료사는 절대 당신을 판단하지 않는다.
“치료사는 날 마음대로 판단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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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당신을 판단하지 않는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은 실제로 도움이 된다. 만약 의심이 든다면 치료사와 솔직하게 상담하도록 하자.
“치료사는 날 마음대로 판단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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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치료사는 당신이 평가받는 것처럼 느끼게 하지 않는다.
“불평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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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원하는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군가에 대해 꼭 불평을 할 필요는 없다.
“내 인생에 대해 말하는 것은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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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는 듣고 싶은 것을 공유하고 공유하는 것에 대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훈련받았다. 일단 상담을 시작하면 감정을 공유하는데 문제가 없어야한다.
“치료를 받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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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업과 마찬가지로 좋은 전문가와 나쁜 전문가가 있다. 한 사람과의 경험 때문에 심리 치료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치료를 받았지만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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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는 인간이기 때문에 당신과 공감하는 사람을 찾지 못했을 것이다.
“약은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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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치료사는 당신에게 어떤 약도 처방할 수 없다. 그렇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문가는 정신과 의사이다. 따라서 치료사가 정신과 의사가 아니라면 어떤 약도 처방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나의 속사정을 아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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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기밀이다. 전문 심리 치료사는 엄격한 기밀 유지 규칙을 포함하는 행동 강령을 준수해야 한다. 어떠한 경우에도 당신에 대한 개인 정보를 공유해선 안된다.
“약이 있어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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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증이 있을때 진통제를 복용한다고 해서 문제가 치료되는것은 아니다. 심리 질환도 마찬가지다. 항우울제나 불안완화제를 복용한다고해서 증상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약이 있어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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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를 받든 안 받든 간에 약물을 복용해야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상담의 효과가 좋으면 약을 피할 수 있다.
“약이 있어서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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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심리 치료는 신체적 부작용이 없으며 약물에 중독될 위험이 없다.
“치료사는 돈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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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사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상담 치료사의 길을 걷는다. 이들은 환자를 돌보고 진정으로 환자의 쾌유를 바란다.
“한번 치료를 받으면 계속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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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형태의 치료가 장기적인 것은 아니다. 장기적인 심리 치료의 혜택을 받는다 하더라도 그 과정이 끝나야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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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상담할 수 있는 공인 치료사 목록이 있다. 해당 국가의 대표 및 규제 기관을 찾으면 올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다.